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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푸켓 4박 6일 신혼여행후기~♡
작성자 심동영부장 작성일 2018-10-17 19:19:14


~안녕하세요.12월 18일날 예식을 마친

성기민♡이주영 신혼부부입니다.

(2010.12.19일부터 ~12.24일까지 여행후기☆ )

 

 

2010년 12월 19일 오전  10시 5분 비행기로 출발  ~

 

 

푸켓 공항까지

2010.12.19일 오후 7:50분 도착하여  가이드를 만나,근처 식당에서

가이드님과 함께식사를 하고

아스파시아(디럭스)

리조트로  고고 씽~~~

 

 

 

저희와 첫날 함께한 리조트에요  너무 좋치요?

지금생각하면 꼭 한번 다시 가고싶은 리조트 ^^

 멋진 침대 세팅에다가 가이드님의 선물로받은

 과일바구니와 상큼한

 생과일 쥬스 ~까지~ 정말 환상적 ㅋ ㅋ

피곤한 관계상... 내일 일정을 즐겁게 보내기위해.

오늘은 편히 쉼 .

 

 

20일날 오전

결혼준비에 지친 신랑 신부에게

활력을불어넣어줬던.. 피니쉬체험(가이드님 왈:더러운사람에게만

집중적으로  피니쉬들이 몰린대요""간질간질ㅋㅋ)과

웰빙 스파 ♥타이엔틱 아로마 마사지

(푸켓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21일 오전

피피섬

 

고운 모래와 에메랄드빛..

 

열대어들도 엄청 많고

바다안을 위에서 들여다 볼 수 있으니깐 너무 환상적이었다!

가이드님왈:안경을 쓰기 때문에  스노쿨링 하는데는 괜찮을꺼라 하심.

 하지만 난 수영을 못하는 지라.. 겁도 많고 해서 ...

(순간 스노쿨링 하고 싶은 욕심은 굴뚝 같아짐)

 

사실 스노쿨링을 하지 못햇다, 하지만 눈으로 보는

 

즐거움도 나름 쏠쏠했다. ㅋㅋ물이 너무 깨끗하고 맑앗다.

 

결국 신랑만 물속으로 풍덩 ~ 스노쿨링 고고 ~

 

난 열대어 식량 ~ 식빵만 주고 신랑 사진만 찍어 줫당~ㅎㅎ

 

 

 

 

 

 

21일오후

싸이먼쇼 공연의 즐거움도 잠시 이젠,

 

빠통시내에서 시간을 보내기루 했다

 

빠통시내의 어느 한 술집..

 

같이간 5팀모두 ..즐거워햇다.

 

가이드님의 제안에 따라 게임도 재밌게 즐기면서

 

맥주도 시원하게 한잔씩 하고 .. 다른 세계에 온것처럼..

 

모든게 신기했다.

 

낮과 밤이 완전히 다른곳 ㅎ ㅎ

 

 

 

 

 

 

 

21일

보트가 이곳에 도착하면 2인승 고무 보트로 갈아 탄다.

 

뒤에서 태국인이 가이드를 해준다.

 

배를 태워주는 가이드때문에..↑

 

배를 타고  노는동안 신랑과 난 너무 웃겨서..

 

배꼽 빠지는줄 알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동굴탐험대가 된기분을 느낄수 있었다.

 

0 km에 달하는 강줄기를 따라 떠나는 스릴만점의 여행이었다..!

 

 

 

 

 

 

팡야만투어

푸켓으로여행간 사람들은 100% 다 간다는..

 

제임스본드섬.. 007영화 촬영장소로 유명한 섬..아시죠?

 

저두 신혼여행을 푸켓으로 오려고 여러번 검색해본곳중의 하나에요.

 

더 기대가 되는곳중의 한곳이었죠 ㅎㅎ

 

몇번이나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것이 자연인거 같아여.

 

어떻게 이런 모양으로 파도와 세월을 견딜수 있었는지..

 

물론 이곳은 파도가 다른곳과 달리 평온해보이더군요 .ㅋ

 

누구나 다 찍는 설정샷도 해보고. 즐거웠어여.ㅋㅋㅋ

 

 

제임스 본드섬을 가기전 잠시 들른곳..다이아몬드섬

 

신기하게도 두개의 바위가 서로를 의지하고 있었다.

 

모든것이 그러하듯 여기에도 전설이 있었군...에헴!ㅋㅋ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을 하다가 결국은 이렇게 서로

 

의지하게 되엇다는 슬픈 이야기가 있다고 가이드님이

 

말씀해주셨어여 ㅋㅋ....

 

기울어진 바위위에 조그만한 두개의 구멍이 있는데..신기하게도

 

손가락 하나 들어 갈수 있는 크기인데 기울어져 있다보니

 

사진을 찍으려면 그구멍을 손각락으로 걸고 버텨야 하는데.

 

그게 맘처럼 쉽게 되질 않았더군요 ㅠㅠ.

 

여자들에게는 힘든 자세다 . 손가락이 부들부들..ㅜㅜ

 

버티면 아들낳고 못버티면 딸 난다고 ㅋ  ㅋ ㅋ

 

가이드님이 말하길..버티는거 보니 우린

 

(아들인지 딸인지 확률은).. 50:50이랜다 ㅋㅋㅋ

 

 

 

 

 

21일 오후

럭셔리 프라이빗 풀빌라 리치몬드 2박   너무 멋찐 풀빌라 ^^ 와우~

태국땅에   살고 싶은 충동이 ~ ㅎㅎㅎㅎ너무좋아 ! ㅎㅎ

하지만음식때문에..고민중!!

한국음식이 이렇게 그리울줄이야..누가 알았겟는고?....

인천공항에서 부랴부랴 급하게 사가지구간..우리의 구세주가

 되신.풀빌라에서

신라면 6개와 종가집 김치와 고추장,스팸, 참치 ..

 너희들이 있어.그나마 살수 있었다옼 ㅋ  ㅋ

22일은 둘만의 자유일정을 ~~~~~~~~~~★★★♡♡

 

 

 

 

 

23일 오전

타일랜드 왕실의 상징인 코끼리를 타고

고무나무 정글 트레킹

 

우리가 탔던 코끼리..

코끼리 트래킹이 이런 기분이었구나..으흠.즐길만한걸ㅋ

흔들흔들 거려서 조금 무섭긴 했지만 나름 재미있었다

 

 

 

 

23일 오후

비행기타고 돌아오기전~마지막날

현지가이드님과 4박 6일 동안 함께한

신혼부부님들과 기념촬영~ ㅎ개인정보 보안상 얼굴은 쎈스있게 모자이크

 처리 했답니다. ^^

 

푸켓 여행 재밌게 잘 즐기다 왔습니다.♡내생애 최고의 여행지 였습니다.

날씨도 운좋게 너무 좋아서 4박 6일 일정을 보람있게 보내고 왔습니다.

이 모든게 다 코리아 투어 덕분인거 같습니다.

우선 코리아투어 여행사를 선택하게된 계기는 e마이 웨딩 플래너 김진아 부장님 의

추천으로선택하게 된거였어요 ^^

좋은 가이드님과 함께 했어요.

제일 먼저 최영우 가이드님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 하나 꼼꼼히 다치지 않게 끔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우리 신혼부부 5팀 모두 무사히 다녀올수 있게 해주신 점 잊지않을께요.♡

앞으로도 쭉~  변치않는 여행사 되길 바래요.^^

코리아 투어 화이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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