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진작 올렸어야 했는데..

여행다녀와서 이사하고 머 이것저것 하느냐고...늦었네요

더군다나 사이트 주소까지 몰라서..오늘 여행사에 전화해서 알아봐서 올리네요..ㅋ

해외여행 첨이라..기대를 많이 하고 갔네요 ㅋ 비행기 타는것부터 ㅎ

경유라서 갈아탈때..조금 해맸지만 그래도 경험이니깐~

가이드 언니? 내가한살 많은데..ㅋ 암튼 가이드김주현씨?ㅋ 갠적으로 여자분이여서 좋았어여

사진보면 뒤에 얼굴작으신분..가이드언니랍니다..ㅋ 졸고계시넹 ㅎㅎ

 6개월아들 때놓고 여행가기가 맘에 걸렸는데..

막상 가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아들생각은 별루 안하고왔네요 ㅋ 멍때리고있을때만 생각나고..ㅋ

젤 좋았던거는 마사지?ㅋ 스크럽하고 오일발라주고 얼굴마사지하고 ㅋ 담날 또받고싶었지만..ㅠ

담날은 저희끼리 발마사지받고 닥터피쉬했네요 ㅋ 발만 집중..ㅋ

스쿠버다이빙은 저만 못했네요..ㅠ 겁이 많아서 그런지..ㅠ 다음에 가도 하고싶진않네요 ㅋ 스노쿨링도 ㅎ

걍 풀빌라에서 튜브타고 두둥실 떠다니는게 좋네요 ㅋ

풀빌라는 짱 좋았어여 ㅎ 또가고싶다 ㅋ

그리고 외국사람 ㅋ 실컷보고와서 ㅋ 푸켓가실분들 참고하세요

피피섬에 있는 비치는 디카프리오처럼생기신 젊은외국남자 정말많아요 ㅎ 너무 멋있더라구요 ㅋ

눈요기 실컷했네요...마시랴풀빌라앞에 비치는 가족들..어른들..만 있더라구요 ㅎㅎ카타비치인가..

4박6일이지만 시간금방가더라구요...담엔 아들하고 같이 가고싶어요

보너스로 울아들 사진함 올려봐여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눈에 보이는건 죄다 입으로 가져가는..ㅋ 요즘 촌놈병걸려서 ㅎㅎ

여러가지로 가이드언니랑 여행사덕분에 여행 잘다녀왔네요~

이상..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