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서 후기가 늦었네요.

푸켓 아스파샤리조트, 더벨풀빌라 4박 6일 일정으로 떠났어요.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해서 재미있었어요.

허나 쉴틈없이 하루가 가더라구요.

전 좀 쉬고싶던차에 가이드분께서 때마침 하루정도 여행일정을

빼주셔서 오전오후는 풀빌라와 해수욕장에서 수영하면서 놀고 저녁

 6시쯤 만나 쇼를 보는 일정을 잡았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스쿠버다이빙 가이드가 수중촬영을 엉망으로

해서 50장중에 2장만 얼굴이 목짤려 나오고 나머지는 물만 나왔어요.

일생중 한번인 신혼여행에서 수중에서 목숨걸고 찍은 사진인데 속상

합니다.

 앞으로는 이런점을 경청하셔서 태국스쿠버다이빙가이드분께

신경써주십사 대신 말좀 전해주세요.

이점만 빼면 신나는 여행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