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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성중♥은정 푸켓으로 4박6일 신혼여행다녀왔어요.
작성자 심동영부장 작성일 2018-10-18 10:35:05




~3월 13일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방콕을 경유하여 푸켓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출발 전 일본 스나미 때문에 정말 많은 걱정을 하며 출발하였지만

박영주님의 친절한 상담으로 기분 좋게 다녀올 수 있었답니다.

우린 친구커플과 함께 떠난 신혼여행이라 그런지 더 재미있게 놀다온 것 같습니다.

방콕을 경유해서 푸켓으로 이동할 때도 기다릴 때 지루함 하나 없이 이동할 수 있었거든요.

첫날과 둘째날은 파통반타이 리조트에서 셋째날과 넷째날은 레스팔마스에서 지냈는데

파통은 유럽사람들을 많이 구경하고 볼 거리가 많아서 좋아고 레스팔마스는 내집처럼 편하게 쉴 수 있어서 좋은 곳이였어요.

첫날!

밤에 도착하여 지친 우리들에게 발마사지는 정말 시원했어요~ 그 후 김치찌개. 매운 맛이 덜 했지만 타지에서  한국 음식을 만나니 매우 반갑더군요

두째날!

리조트에서 맛난 아침(부페식인데 거의 유럽사람들을 위한 음식이 많았고, 향신료도... 난 빵이 제일 먹을 만 했다는 것~ㅋ)을 먹고 20억짜리 요트를 내것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하루 였어요.

팡암만에 가는 길에 바다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었고 팡아만에 도착하여 박지성님의 안전한 카누 실력을 믿으며 팡아만을 돌아볼 수 있었어요. 팡아만에는 야생 원숭이도 있었고 망둥이 그리고 박쥐도 구경할 수 있었죠.박쥐의 똥냄새는...윽!! 하지만 그 안은 정말 신기한 야생이였습니다.

팡아만을 다녀와 점심 먹은 후(샤브샤브)웰빙스파를 즐겼는데! 완존~ 너무 좋았어요. 스크럽과 오일마사지였는데 선택을 해서 하는데 전 전 일정 마사지 중 첫날 마사지가 최고였던 것 같아요. 마사지 후 먹은 삼겹살과 통새우! 완전~~ 굿이였어요!  우린 삼겹살을 보고 푸켓에서 그렇게 비싸다던 소주를 3명이나 시켜 먹었답니다. 우린 모두 3팀이라 각10불씩!! 그래도 참 즐거운 저녁식사였어요~

셋째날!

스피드보트를 타고 라차섬으로 출발! 당일 날씨도 너무 좋았고 바다도 너무 너무 잔잔하여 스노우쿨링과 스킨스쿠버하기 너무 좋았아요. 라차섬은 가이드님이 추천해준 곳인데 정말 말처럼 바다속까지 다 보이는 아주 깨끗한 섬이였어요. 스킨스쿠버를 충분히 즐기고 싶었지만 몸 상태 때문에 충분히 즐기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휴식시간에 장비를 빌려주셔서 라차섬 해변을 내집 삼아 돌아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스피드 보트를 타고 다시 나와 빠통에서 저녁(해산물)을 먹고 빠통 나이트 쇼를 보았다. 정말 너무 예쁜 오빠들~

함께 사진도 찍고 빠통시내도 둘러보고 팀끼리 게임도 하며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냈답니다.

넷째날!(자유일정)

풀빌라에서 늦잠을 자고~ 풀빌라 주변을 돌아다니며 사진도 많이 찍고, 풀도 만끽하며 신나는 자유를 즐겼죠~가끔 심심하면 친구 집에 놀러가 구경도하고 같이 이야기도 하며 시간을 보냈지요~ 그리고 풀빌라로 출장마사지를 불러 마사지를 받고 한국에서 가지고 간 소주와 맛난 라면, 고추장, 참치, 스팸들도 맛난 저녁식사를 했답니다.

다섯째날!

풀빌라에서 정리하고 나와 코끼리 트레킹, 고무수액체취하는 것, 원숭이 쇼를 모두 보고 라텍스, 진주, 보석 판매점을 모두 거친 후 마지막 날 까지 마사지를 받고 공항으로 이동하였답니다.

매번 동물에서만 보던 코끼리를 직접 만져보고 원숭이도 만져보니 색다른 경험이였던 것 같아요. 코끼리 가죽은 정말 단단했고 털은 삐죽삐죽~ㅎㅎ

현지 가이드 김정양 과장님께서 적절한 스케줄로 우리를 안내해주셨고 저의 몸 상태를 생각하셔서 항상 걱정해주시고 배려도 많이 해주셨답니다. 친절히 설명도 해주시고,  좋은 라차섬도 추천해주셔서 특별한 휴양을 즐길 수 있어서 너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가는 날까지 속을 애타게 해드린 박영주님~ 덕분에 더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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