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마음으로 아침 일찍 필리핀으로 날아갔죠.
하지만, 국내선 항공기의 연착으로 밤 늦게에야 보라카이에 도착하게 되었죠.
늦은 저녁으로 삽겹살^^을 먹고, 우리의 숙소 아샤2로 향했죠.
아침에 일어나니 창밖으로 펼쳐지는 그 전경에 보라카이에 온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해변이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아침은 여행의 여유로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낮에는 해양 스포츠를 즐기고, 저녁에는 맛사지 받고, 밤에는 산미궬 맥주고 마무리~
마지막날 보트 뒤로 보라카이의 전경이 어찌나 아쉽던지...
마닐라에서의 1박은 별기대 안했던 어메이징 쇼가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기모노 입은 커플의 퍼포먼스가 참 재미있었고, 독도는 우리땅의 지도 퍼포먼스는 한국인의 위해함^^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보라카이에서 우리를 위해 수고해주신 하강사님과 마닐라에서 신경써주신 줄리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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