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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세부 (크라운리젠시2박+임페리얼 팰리스2박)
작성자 심동영부장 작성일 2018-10-18 11:46:48




~안녕하세요 저희는 2011. 6. 4. 결혼식을 올리고 6. 5. 세부행 비행기를 타고 4박5일 신혼여행을 갔었더랬습니다. ㅋ AM 02:00 경 막탄 공항에서 가이드 JK를 만나 크라운리젠시 호텔로 이동하여 여독을 풀고 아침부터 일어나 본격적인 신혼여행을 즐겼습니다.

첫날, 근처 레스토랑에서 바베큐요리를 먹은 후 알라이 쇼핑몰에서 쇼핑을 한 후 도교사원에서 유래를 듣고 보고 옥황상제님을 모시고 있는 도교 사상에 잠시 빠져 보았습니다. 근처 카지노에서 4만원 가량 환전해서 1시간 가량 게임을 즐겼는데 도박을 좋아하지 않는 저에겐 새로운 경험으로 좋았습니다. 전망좋은 호텔 뷔페에서 맛있는(?) ,  즐거운 저녁식사를 한 후 엣지코스터를 한번 타고(살짝(70도) 기울인체로 건물을 한바퀴 도는 겁니다 ㅋㅋ) 커플 스파 맛사지를 받고 숙소로 와서 맥주 한캔 먹고 쭈욱 뻣었구요

둘째날, 호텔에서 조식을 한 후 임페리얼펠리스로 가기 위해 체크 아웃을 하고 스노쿨링을 하러 임페리얼펠리스에 짐을 맡기고 바로 앞 바다로 고고!! 많은 신혼부부(임신한 신부님들이 꽤 많더라고요 가까워서 그런지)와 함께 크루즈를 타고 스노쿨링(물안경을 쓰고 바다 속 물고기를 구경하는 것)을 맘껏 즐겼답니다.ㅋㅋ 우리 부부는 수영 잼병이라 죽다 살아났지만 ㅋㅋㅋ, 다시 가면 잘 할수 있을 듯, ㅋㅋ  점심은 근처 섬에서 씨푸드로 해결 현지인 밴드의 음악을 들으며(팁 안주면 목이 터질듯 노래를 부르는 ㅋㅋ) 즐겁게 식사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와 체크인후 호텔 앞 수영장을 잠시 이용~~ 사진찍지는 참 좋은데 저희가 다 폴라로이드로 찍어서 디카용 사진이 별로 없네요 폴라로이드를 가져가시는 것도 괜찮은듯 해요~~ ㅋㅋ 저녁에 전신+발 마사지를 받고(기분 캡이죵) 휴식

셋째날, 마젤란 성당에서 일화를 들으며 주변 관광 후 오후엔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스킨스쿠버 등을 했는데요. 남성분들은 제트스키 추천, 부부에겐 스킨스쿠버 추천합니다. 잔잔한 바다보단 약간 바람이 부는 바다였는데 제트 스키는 스릴 만점이더라구요 갈때는 필리핀 아저씨가 올때는 제가 운전했거든요. ㅋㅋ 스킨스쿠버는 스노쿨링과는 또다른 경험입니다. 물을 무서워하던 제가 물속에서 그 많은 물고기를 두고 차마 올라올수가 없었는데 제 뇌에 그 장면 기억하느라 고생좀 했습니다. ㅋㅋ 저녁때는 삼겹살에 소주 한잔 한뒤 필리핀 최고의 쑈라는 어메이징쑈를 보러 갔었죠~~ 솔직히 울 와이프가 제일 이쁘지만 당시엔 그남자 이쁘더라구요 ㅋㅋㅋㅋ 진정 어메이징한 얼굴과 몸매를 갖었더라구요. 그리고 노니 맛사지~~ 제가 제일 괜찮았던 맛사지입니다. 노니란 마데카솔의 주된 원료라네요 ㅋ

넷째날, 마젤란의 묘지를 관광 후 간단한 기념품을 사고 PM 03:15 비행기에 필리핀산 망고와 함께 몸을 싣고 귀국했더랬습니다.ㅋㅋ 처음간 해외 여행 괜찮았고 다시 나가고 싶게한 여행이였습니다.

 

가이드 JK 에게 감사드리고 찐한 술한잔 했었으면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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