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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행복했던 허니문
작성자 심동영부장 작성일 2018-10-18 11:47:35




~노옵션 3박5일간의 즐거웠던 기억들로 아직도 행복하네요..^^

우리가 하루하루 일정을 선택해야하는 기대반 걱정반이었는데..

가이드언니의 도움으로 어려움없이 일정들을 다른 커플들과 즐겁게 보낼 수 있었네여..

가장 기억에 남는건 역시 팡아만 크루즈.ㅋ

요트위에서의 기억들과 기분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여.. 특히 사진들이 왜케 이쁘게 나왔다니..ㅋㅋ

스피트 요트를 타고 들어갔던 라차섬. 스쿠버 다이빙.ㅋ 스쿠버다이빙이 너~~무 좋아서 계속 "오케이"만

손가락으로 외쳤다는 ㅋ 라차섬에서 돌아오는 길에는 비바람에ㅠ 스노쿨링하라고 나누어주었던 구명조끼를

챙겨입고 신랑이랑 꼭 껴안고서 돌아왔었다는ㅋㅋㅋ

일정동안 받았던 안마와 스파는 저보다 신랑이 더 좋아했어여..ㅋㅋ 신부들은 결혼전 맛사지들을 받아서 인지

신랑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여..ㅋㅋ 아직도 허니문때의 안마와 맛사지를 이야기한답니다..ㅋㅋ

김주연 가이드님과 넥 ㅋ 현지가이드분의 유쾌한 도움으로 즐겁게 허니문을 시작하고 마무리 할 수 있었네요.

다만.. 김주연가이드님의 전화를 두번이나 못받았어여..ㅋ 이글보시면 오해마시길..^^

저희 커플 싱카폴경유할 때 비행기가 연착되어 싱가폴항공 내의 호텔에서 하루 숙식^^ 해서 늦게 한국 들어왔어여...ㅋㅋ

신랑과 다른 한커플은 걱정태산이었는데..저만 "오예오예"를 외치며 즐거워.....ㅋㅋㅋㅋ

저희 신혼부부는 첫날 저희끼리 놀러나갔다가 국제미아될뻔하고ㅠㅠ 땀에 쩔어서 겨우 가이드님 만나고.ㅋ

둘째날 스피트요트타며 구명쪼끼 챙기며 아찔한 경험하고..ㅋㅋㅋ

돌아오는길.. 비행기 연착해서 12시간 늦게 한국들어오고..ㅋㅋ

저희 같은 커플들 있긴하져? ㅋㅋㅋ

암튼 지금도 신랑이랑 웃으며 즐거운 추억들을 이야기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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