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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푸켓 ^^ 상상 그 이상 ^^
작성자 심동영부장 작성일 2018-10-17 18:47:53

~4월 19일 결혼해서 그날 아시아나 타고 푸켓가서 4박 6일 일정 보내고 온 커플입니다 ^^


원래는 호주쪽으로 가고 싶었는데
 송유미 플래너님께서
"전 결혼하면 푸켓으로 신혼여행 가려구요~"
하시길래
 얼마나 좋으면 갈까 싶어서 냉큼 푸켓으로 갈아탔습니다 ^^


우선 저희가 선택한 패키지는 셀프코디네이션으로
 우리가 일정을 선택할 수 있고
 하고 싶은건 거의 다 해주신다고 했으며;;
숙소는 이틀은 리조트 이틀은 풀빌라에서 지내는 패키지였습니다
(일정하는 동안 리조트에서 자고 좀 쉴수 있을 때 풀빌라에서 자는 거였죠 ^^)


여하튼 우여곡절끝에
 푸켓에 도착하여
 가이드님 만나서
 리조트로 이동하였습니다
 저희 가이드님은 최원석 이사님이셨는데
(플래너님이 꼭 이사님으로 해주신다고 힘써주셨지요 ^^)
가이드의 파워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식하랴 비행기타랴 피곤한 몸인지라
 일정 상담 조금 하고 잠들었구
 다음날
 드디어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히히


 먼저 다른커플들하고 팡아만 투어를 갔습니다
 보트타고 수상가옥들이 많은 곳에서 점심 먹고
 기암괴석 구경하고 ( 노젓는 분 엄청 웃겼음;;)
제임스본드섬 가서 섬구경도 하고
 사진도 실컷 찍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첫날은 저희 일정엔 없었지만
 가이드님께서 서비스로 발맛사지를 받을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히히


 둘째날 피피섬투어를 가는 날이었습니다
 아침일찍 피피섬으로 출발해서
 가이드님의 파워로 다른팀보다 늦게 도착해도
 제일먼저 스쿠버다이빙을 할 수 있었구,
그덕에 일찍 끝나
 한국인들은 잘 몰라서 안간다는 반대편 해변가서 신나게 놀고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열심히 사진도 찍어댔지요
 지금도 그 사진이 제일 맘에 들어요 히히

 피피섬 투어를 끝나고 나와서
 태국 전통 지압맛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맛사지사들과 말이 안통해서 가장 기초적인 회화를 배우고
 시원하게 맛사지를 받고는

 바통이라는 시내투어를 했지요
 게이바 구경도 하고
 노천바에서 술도 마시고~ 게임도 하면서
 정말 잊지 못할 밤을 보냈지요

 그리고 이날밤 풀빌라로 체크인을 했다지요~
그 밤에 풀빌라를 보고 뿅~ 가서 히히
 그날부터 한국에 돌아오기가 싫었습니다 ㅠ_ㅠ


 다음날은 전 일정 자유일정이었는데
 가이드님께서 저녁에 황실스파맛사지를 받게 해주셨습니다
 홀라당 벗고 받는거라 좀 민망하긴 했지만
 기분이 어찌나 좋던지~ 맨날 받았으면 ㅠㅠㅠ


 풀빌라에서 민망한 몸매지만 보는사람 우리 둘 밖에 없으니
 비키니 입고 수영도 하고
 실증나면 풀빌라 구경하고
 구경하면서 포켓볼도 치고~ 축구게임도 하고~ 사진도 찍고
 진짜 돌아오기 싫더라니깐요 ㅠ_ㅠ


 마지막날
 코끼리도 타보고
 태국 전통 절에도 가서 소원도 빌어보고
 그리고 쇼핑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이드님이 친절하게 많이 도와주셔서 맘에드는 물건 사들고 왔지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행기에서 푹 자라고
 떠나기전 또 맛사지를 받게 해주셨지요 히히
(이 자리를 빌어 4일 내내 맛사지 받게 해주신 가이드님 감사드려요^^
진짜 저희 맛사지만 받을까 생각했는데 일정도 다하고 맛사지도 맨날 받고 히히
 넘 감사해용 ^^ )

 

모든 일정일 고민없이 그냥 진행할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조금 비싼 패키지 가격때문에 고민했는데
 일정을 진행하는 내내 아무런 돈도 내지 않고
 다만 매너팁만 조금 지출했지요
 신혼여행가서 돈때문에 할까말까 고민하면 속상할텐데
 그걸 배려한 패키지 같아서 정말 강추하고 싶습니다 히히

 가서 먹는것때문에도 고민 많이 하실텐데
 가이드님께서 한국식단은 하루에 한번씩 꼭 넣어주셔서 큰 탈 없었구요
 풀빌라의 아침은 정말 초초초초 맛나요 히히


 다음에도 가게되면
 꼭 코리아투어를 이용할게요
 좋은 상품 많이 올려주세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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