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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4박6일 코사무이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작성자 심동영부장 작성일 2018-10-22 12:13:47










~코사무이 신혼여행 후기 입니다. 넘넘 좋아서 빨리 올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였으나 생각보다 늦은 후기가 되었네요~^^
오자마자 이사하느라 정신없고 하다보니...하하하 12월7일 9시30분 코사무이로 출발하였습니다.

코사무이 공항에 도착하여 보니 공항부터 분위기가 남달랐습니다. 개인으로 하는 공항이라 코사무이의 느낌이 난다고할까? ㅎ

첫쨋날, 우선 12월7일 오후쯤 코사무이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도착하였습니다~
추운겨울에 한국에서 따뜻한 코사무이로 오니 좋더라구요~ 공항에서 가이드님과 미팅 후 피곤한 몸을 풀기위해 우선 맛사지부터 받으러 고고~^^
시원~하게 맛사지 받고 저녁을 먹으로 가야하는데 제가 향신료 강하게 들어간것 못먹는데 가이드님이 그런 사항에서 먼저 챙겨주시더라구요~
세심함이 보였답니다~ ^^ 그리곤 맛있는 저녁과 함께 5일동안의 스케쥴을 조율하였지요~
요기서 포인트~!! 전 요 부분이 마음에 드는 부분중의 하나였지요~ 가이드님께서 저희가 편하게 얘기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점~!!!
넘 좋았어요~^^
 
둘쨋날, 요날은 바로 낭유안 섬에 가는 날이였어요~^^
두근반 세근반으로 새벽부터 일어나 호텔에서 도시락으로 아침을 챙겨 먹고 바로 고고씽~
배 타는 곳에서 친절한 가이드님의 설명과 함께 배 옆에서 사진도 찰칵! 배멀미 할까 약도 챙겨 주시고 ~ ㅜㅜ 감사합니다~
  덕분에 무사히 호핑투어 갔다왔지요~ ^^ 바닷물도 맑고 백사장도 예쁘고 좋았어요~^^
가장 좋았던건~~~~~ 코코넛 쉐이크~ !!!! 정~~~말 맛있었지요~ 그뒤로 요것만 먹었습니다~ 습~ 지금도 생각나네요~^^

셋쨋날, 코끼리 타러가는날~~! 전 코끼리가 정말 정말 타보고 싶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스케쥴에 꼬옥~ 넣었답니다~ 원숭이 쇼도 관람하고 코끼리쇼도 관람하고 코끼리도 타고 무에타이? 도 맛뵈기로 보고~ ㅋ
짧은 시간동안 재미나게 보고 숙소로 돌아와 드디어 드디어 풀빌라로 이동했어요~~ 너무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어요~
아침에는 해뜨는걸 보면서 잠에서 깨는데 너무 너무 좋았답니다~ 바다가 바로 보여서 수영장인지 바다인지~~으으~~
방에서 오후 동안엔 놀다가 로컬 거리를 구경 갔는데~ 전 이런거 완전 좋아해요~ ㅎㅎ
바나나 로띠도 맛보고 길거리 구경도 하고~ 근데 거리가 생각보다 위험하진 않아서 좋았어요~
바나나 로띠도 맛있어요~ 근데 두개는 먹기 힘들것 같아요~ 달아서~ ㅎ

넷쨋날, 오늘은 풀빌라 휴식하는날~~ 하지만 옵션으로 전신 핫스톤 맛사지를 받기로 한날이기도 하지요~ ㅎㅎ
맛사지는 정말 받아보고 싶어서 신청해서 오늘 하기로 했습니다~
가기전에 제가 빅부다가 있는곳도 나중에 가보려고 어떻게 가는지 가이드님께 물어보니~
멀지 않다며 선뜻 저희를 일정에도 없는 곳인데 대려가 주셨어요~ ㅜㅜ 넘넘 감사했다지요~^^
복받으실꺼예용~ㅎㅎ 그리고 맛사지를 받으러 고고~~!!
받기전 어떤 오일과 어떤 스크럽을 쓸껀지에 대해서도 설명 받고 받으러 들어갔는데
우와~~~~ 완전 적극 추천이예용~ 전 맛사지 받다가 숙면을 취했다는...
하하하하 넘넘 좋다 받고 숙소로 돌아와 저녁에는 시푸드 뷔페를 맛깔나게 공연과 함께 봤습니다~^^

마지막날, ㅜㅜ 이제 돌아갈 날이예요~ 넘넘 아쉬운 발걸음과 함께 마지막으로 3D 전시관을 둘러봤어요~
전 요런거 첨이러 완전 신나게 신랑과 함께 사진을 찍어 댔어요~ ㅋ
더 많은 사진이 있지만 나중에 구경 가시라고~ 조금만 올려요~ ㅋ
그리고 마지막 기념품 가게에 잠시 들러 선물들을 샀어요~
오일과 커피~ 전 태국도 커피가 유명한지 몰랐는데~ 향이랑 이런게 너무 좋아서 지인 선물로 샀어요~
지인 분이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좋은 커피를 선물로 받았다하시며~ ㅋ 그리고 오일도 좋았어요~
전 제가 맛사지때 써본 걸로~ 좋아서 샀어요~^^ 그리고 기억에 남는 음식이 하나 있는데
제가 원래 쌀국수는 향신료때문에 못먹는데 가이드님이 추천해준 쌀국수를 먹었는데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먹고 싶다는....ㅎㅎ

세심하고 친절하고 잼있는 가이드님을 만나서 전 너무너무 잼있는 패키지 여행이였어요~
사실 제가 패키지 여행이 처음이여서 걱정을 좀 했거든요~ 너무 많은 사람들과 겹쳐서 불편하면 어쩌나~
가이드님이 서먹서먹하면 어쩌나 하고~ 이런 걱정은 공항에서 차타고 오면서 싹 없어졌네요~ ^^
가는날 저희 항공기 딜레이로 고생을 좀 했는데 이미 끝나고 간 저희까지 잘 갔는지 카톡으로 걱정 문자도 주시고~ ㅜㅜ
아무쪼록 덕분에 잼있게 잘 놀다가 한국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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