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월 1일부터 6일까지 태국 코사무이에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따뜻한 날씨와 이국적인 풍경으로 가는 내내 마음이 들떴습니다. 처음 나와 본 해외라 많이 들뜨기도 했었고 비행기에서 짐도 잃어버린 문제도 여행사에서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가이드 해주신 박주영 가이드 분께서 여행 내내 친절하게 해주셨고 현지 음식이 맞지 않아 고생하던 아내를 위해서 직접 음식도 해주시고 공수도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고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아서 더욱더 특별한 여행이 되었지 않나 합니다. 푸른 바다와 노라부리 풀빌라도 정말 맘에 쏙 들었고 마사지나 피부에 좋은 피부마사지도 결혼 준비를 하면서 쌓였던 피로가 말끔히 힐링되는 기분이었습니다. 관광이나 레져보다는 휴양으로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