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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4박6일의 행복했던 태국 푸켓 여행~♡
작성자 심동영부장 작성일 2018-10-22 12:39:11








~2015년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결혼한 결혼 초보 신랑☞☜신부입니다~^^ "코리아 트래블"을 통해서 태국 푸켓을 다녀왔습니다. 태국에 도착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두렵기도 하고 혹시 사기는 당하지 않을까 고심했는데 "클럽GRO"와 "GRO"분들 덕분에 아주 즐겁게 신혼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ㅋ 첫 일정에 많은 도움을 주신 "탐" GRO님이 계셔서 즐겁게 스쿠버다이빙과 바나나 보트를 탈수 있었습니다. 저희 부부같은 경우는 산호섬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는데. 스쿠버다이빙과 씨워킹중 하나를 골라 놀 수 있었습니다. 태국 처음 오신분들은 씨워킹보단 스쿠버다이빙을 추천합니다. 씨워킹은 공기 나오는 호스길이가 정해져있어서 물속에 들어갈수 있는 범위가 좁게 정해져있는데 스쿠버다이빙은 공기탱크를 메고 들어가니 좀더 넓은 바다를 탐험할 수 있으며 산호섬 답게 많은 산호들 사이로 잠수하여 열대어들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는 이벤트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먹이를 주면 내 손으로 먹이를 뜯어먹는 물고기의 입(?)촉감이 신비롭습니다.) 바나나 보트도 탔는데 제가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물을 무서워하는지라 구명조끼 입어도 물속에 들어가기 꺼려했는데 와이프가 수영을 좀 하는지라 바나나보트에 세 번이나 빠져도(라고 읽고 강제로 빠뜨린다고 씀) 즐겁게 웃으면서 허우적거리며 놀 수 있엇습니다. 실컷 놀고 돌아오는 길에 보트를 바다 한가운데로 정박시키고 스토쿨링을 즐겼는데 거기서 구명조끼를 입고 물에 들어가도 겁내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구명조끼는 저에겐 아직은 필수.ㅋ) 태국의 유명한 곳 중 하나인 "빠통거리"도 돌아다녀 보았는데 와이프는 엄청 퇴폐적이다라며, 빨리 벗어나자고 조르는 바람에 온갖 즐거운(?) 것들을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태국엔 이런 곳도 있구나 세삼 느끼며 왜 태국이 관광지로 많이들 찾아오는지 알게 됬다고나 할까요.ㅋ 가장 쇼킹했던건 역시 "아프로디테 게이쇼" 였지요 ㅋㅋ 게이 형들의 현란한 춤사위와 함께 와이프의 질문 공세(저 오빠들 곧휴가 없어; 자른거야?)에 전 침착하게 대답을 해 주었고 즐겁게 관람을 마치고 밖에 나와서 4달러나 주고 위의 사진처럼 와이프랑 사진 촬영도 같이 했습니다. 실제로 이쁜 분들도 많았지만 거액의 팁 요구에 깜짝놀라 한 형에게만 사진찍고 벗어났지요.ㅋㅋ 마지막날과 그 전날에 많은 도움을 주셨던 "앨빈" GRO께서 하시는 많은 말씀(=수다)에 의외로 많은 태국에 대한 경제상황과 일본차량이 많은 이유, 그리고 여러 쏠쏠한 정보들을 알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특히나 첫째날과 둘째날의 리조트생활과 함께 진행일정에 상세하고 친절하게 도움을 주신 "패트릭"GRO님도 '저런 멋진 회사상사가 있었으면 회사생활이 즐거웠을텐데ㅋ' 라는 상상을 불러일으키게끔 태국 여행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주셔서 기쁨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쉽게 태국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기회가 된다면 태국의 다른 지방으로 놀러가고 싶습니다.ㅋㅋ 태국 푸켓 강추! 신혼여행 가시는 분들은 태국 푸켓가셔서 다른 멋진 신혼부부분들과도 친해지시면 친분도 쌓고 좋습니다^^ 즐거운 여행에 도움을 "코리아트래블"에게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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