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결혼식이 끝나고 4월13일 푸켓 을향해 비행기를탔다!! 첫 해외 여행이라 걱정반 기대반이였다~ 방콕을 경유해 긴 시간 끝에 방콕에 도착했다 도착한 곳에 club G.R.O 스탭이나와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태국사람 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어를 잘해서 안내해주는 곳마다 잘이해 할수있았다~ 리조트2+풀빌라 2 일정으로 해서 푸켓 여기저길 다녔다~ 허니문~베이비도 있는터라 조금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여기저기 가면서 신기방기했다~ 한국말을 잘하는~현지인들이 마사지를 할때 또는 스노쿨링 등 여라가지를 할때 먼저 장난기 어린 말투로 재밌게 해주고 배려하는게 느껴져서 좋았다. 또한 사진도 많이 찍어주고 경치가 좋은곳은 매우좋아서 오빠와 나의기분은 좋았다~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태국의 향신료가 약간있어서 처음 접하는 한국인이라면 먹을때 마다 거부감이 들어서 못먹을수도 있다!! 그러나 반전!!! 한국음식 식당에서 공수해 온거라면서 배추김치도 주고해서 좋았다. 코리아트레블&CLUB. G.R.O덕분에 첫 해외 여행은 선공적이였다. 다음에 요즘 다들하고있는 태교 여행도 함께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