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1일 결혼하구 12일날 푸켓으로 출발했어요 둘다 해외여행이 첨이라 직항에서 경유로 바뀌어서 약간겁먹고 출발했지만 잘도착했어요!! 새벽부터 출발해서 저녁먹을시간에 도착했어요 여행사는 코리아트래블여행사로 했어요~ 푸켓 클럽 GRO 로했는데 허니문까지가서 가이드가 여기저기 수학여행처럼 구경하고이동하고 이렇게 짜여진 일정에 하지 않고 내가 오늘하고 싶은거 딱딱정해서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첫째날은 마사지아침에 받구 (마사지는 매일매일 넣었어요! 잠이 솔솔오고 짱이에요! ) 요트 탔어요 !! 살면서요트탈일이있다니! ㅋㅋㅋㅋ 하지만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서 ㅠㅠ 스노쿨링은 못헀어요 ㅠㅠ 그리고 우리가 간날이 푸켓 명절? 이라서 물축제같은느낌이였어요 물뿌리고 복많이받으라고하는거같아요 저녁에는 빠통시내가서 물엄청맞고 물축제즐겼어요! 둘째날은 역시 마사지로 시작! 팡야만 크루즈 투어헀어요 제임스본드섬도 보고 카누 같은고무배? 타고 진짜 절경이 짱이였어요!! 젤좋았었던 날이였고 저녁엔 아프로디테쇼 젠더쇼 봤어요 남편이 남자였던 여자..가슴을만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셋째날은 허니문온만큼 몸도 마음도 지쳐있던우리에게 하루 휴식을 주기로하고 코코넛 빌리지로 갔었는데 거기 개인풀장에서 수영도 하고 매인풀장에서도 놀고 먹고 놀고 쉬고 마사지도 받고 너무 좋았어요! 마지막날에 먹었던 쌀국수집에 수박주스 진짜 또 생각나요~! 3D입체 박물관도 가고 선물도 사고 사원에도 가고 햇빛이너무 따갑던 날이였어요! 마지막에풀빌라 체크아웃하고 선글라스를 빌라안에 놓고 그냥 나와버려서 ㅜㅜ 큰일났다 했는데 다행이도 GRO테리 님께서 찾아서 저희 구경하고 있는 사이에 가져다주셨어요 정말 친철하고 감사드려요 !! 한국에 와서도 잊지않으시고 사진찍었던것들 다 카톡으로 보내주시고 !! 짱이에요!! 이상 푸켓 허니문후기였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