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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하와이에 오하우섬 4박 6일~~
작성자 심동영부장 작성일 2018-10-22 12:49:09










~휴양과 관광 레저를 모두 즐기시고 싶다면 하와이 강추합니다. 19일 일요일 저녁 8시 아시아나 항공으로 출발~!!!!!!^^ 총 8시간의 비행탓에 다리는 퉁퉁붓고 좀 피곤했지만 기내에서의 맛있는 식사와 친절한 서비스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tip.목베개는 그닥 필요없는듯해요 ..짐 늘리지 마시기를~슬리퍼도 주니까 신발벗고 편안히 비행하시길~) 도착하니 하와이는 19일 일요일 오전 9시??ㅋ 저희나라보다 거의 하루가 느린 하와이~~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느낌이랄까? 짐을 찾고 밖으로 나가면 우리 이름이 적힌 피켓을들고 있는 가이드가 보입니다. 처음보는 가이드가 "알로~~하"라는 말을 하며 하와이안 전통 목걸이를 목에 걸어준답니다.^^ㅋㅋ 목걸이를 목에걸고 가이드에 설명따라 화장실에가서 옷을 갈아입고 지정된벤치에 앉아 기다리면 버스가 옵니다. (Tip. 긴비행시간동안 양치를 못하셨겠죠? 이때 후다닥닥 양치를~~) 버스를 타고 10커플정도가 동부쪽 관광을 시작했습니다. 왠만큼 이쁜 경치를 가지고 있는곳은 동부에 몰려있다능~ 다이아몬드헤드 , 펀치볼, 아울라니궁전, 등등등.....다 생각이 나지 않네요~ 첫번째 사진은 하와이를 처음으로 통일한 왕이라는군요~~^^카메하 동상? ㅋㅋㅋ 여기말고도 유명한 관광지에 가서 5시까지 관광을~~~~^^인증샷정도 찍고 오는 정도입니다.^^ 점심을 씨푸드 레스토랑~~거의 통상적으로 들르는 곳인데 맛은 ....so so....^^저는 새우가 제일 맛있었어용 (Tip.하와이는 팁문화가 정착되어 있는곳이어서 어디서든 팁을 주어야 한다능 여기서 2달러 올려놓고 왔어요) 5시넘어서 체크인을 했는데요 저희가 묶었던 곳은 와이키키리조트~가격대비 괜찮은 곳이었던듯 싶어요 대한항공 직원들이 숙소로 이용해서 매일매일 예쁜 언니들을 볼수 있었죵~~~~^^ 해변이랑도 걸어서 2분? 시간이 아까웠던 저희는 짐만 넣어놓고 와이키키 해변으로 나갔습니당~저녁이라 살짝 쌀쌀해서 긴팔은 챙겨서나갔죠~~시내를 쭉 걷다보면 로드샵들이 정말 많아요~ ABC마트는 우리나라 편의점처럼 10미터 마다 하나씩 있었던듯....^^여기서 비키니 샌들 과자 무엇이든 살수있어요~~~^^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수영복 사지 마시고 현지에서 그냥 필받는대로 사시길 권장합니다. 하와이는 몹시 화려한 수영복을 입더라구요~~~^^여기서 사면 너무 무난한듯~~가서 지르세요~싸고예쁩니다. 시내를 따라 쭉 걸으면 T갤러리아가 나오죠~~한국보다 조금 싼 면세점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축가불러주었던 친구나 옆에서 도와주던 친구들 선물은 이곳에서 다샀습니다. 록시땅 핸드크림은 회사동료들 선물로 사왔구요~~~ 이렇게 쇼핑을 마치고 해변따라 호텔로 돌아와 짐을 놓고 바로 저녁먹으러 고고~~~ 현지 가이드분이 소개해준 "데니 빅거 버거"....영어쓰기가 힘이 드네요~~^^여기 강추입니다. 저는 햄버거를 좋아하지 않는편인데 스테이크 먹는것 같았어요~~육즙이~~~~와우~~~~^^ 그맛은 잊을수가 없을것 같아요~~ 와이키키시내에 상점들은 11시면 문을 닫아요~~ 참~!!술을 사시려면 여권이 있으셔야 합니다.ㅋㅋㅋ 해변에서 술드시면 안되시구요~~~^^ 첫째날이 관광과 쇼핑의 하루였다면 둘째날은 레저에 날~!!! 제가 선택한건 파라세일링이랑 제트스키였어요~~한국에서 선택관광표를 받아서 미리 예약했었답니다. 가이드에 실수로 아침에 예약했던 레저들이 11시가 되서야 시작할수 있었지만 그덕에 와이키키해변에서 놀수 있었죵~~ 두번째 사진은 와이키키해변입니다. 참~~파라세일링은 꼭해보시기를 ~!!!!몹시 강추합니다.~~~^^해본자만 알수있는 여유~ 세번째 사진은 파라세일링 사진~~~ 레저가 끝나고 나면 저렇게 저장되어있는 사진이나 영상을 팔아요~~저희도 65불에 산것같아요~~~ 근데 사길잘한듯~~^^추억거리가 이렇게 또 남네요~ 그렇게 레저가 끝나고 저녁에는 나바텍 디너크루즈~~~스타오브호놀룰루도 생각해 보았는데 이건 너무커서 사람도 많고 분위기 잡긴 어려울것 같아 나바텍으로 초이스~~^^ 최고의 선택이었던듯~~^^음식과 서비스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돌고래가 점프하는것도 운좋게 보고~~~노을진 풍경과 다이아몬드 헤드가 어우러져서 정말 신혼여행간 기분이 들었거든요~~ 네번째 사진은 노을진 하와이입니당 이렇게 둘째날이 가고 셋째날은 오픈카를 렌트하여 쇼핑하러 고고~~~와이켈레 아울렛은 모두 아실거라 믿습니다. 상상초월에 가격~!!!!! 참~~~오픈카는 범블비~~노란색~!!!하지만 오픈은 5분정도했다능~~~^^ 쓸떼없어요~~ 와이켈레 아울렛은 오전에 가는게 좋다해서 렌트하자마자 갔는데요~리바이스청바지가 2만원? 티가 15000원> 타미힐피거 티셔츠2만원대.....ㅋㅋ 코치가방도 10만원대~3시간은 여기에 있었던듯~~~ 코치에가서 엄마가방과 올케가방을사고 ck에가서 도련님과 오빠가방을 샀죠~~ 저는 마이클코어서가방하나 득템~12만원~ 눈이 핑핑돌아가지만 마음을 부여잡고 현명한 쇼핑하시길 바랍니다. 과유불급~!! 셋째날 제가 묶은곳은 서부해안쪽에 디즈니호텔이었어요~~~^^ 혹시 이곳에 가실분인 필독~!!! 일단 주차는 호텔입구로 올라가셔서 발렛이라고 써있는곳에서 차키주고 발렛하시면 되요~~ 금액은 맡겨놓은 카드에서 알아서 나갑니다.하루에 35불씩~~발렛을 맡기나 셀프로 하나 금액은 똑같아요~ 체크인을 하면 이름이 새겨진 카드를 나눠주는데 이걸로 결제도 가능하고 주차나 호텔키..이런거 다됩니다. 잃어버리시면 안되요~~~체크인하면 방에가서 벨보이에게 전화를 해야해요~~그래야 짐을 가져다 줘요~~ 캐리어 1개달 1불 팁으로 주시구요~~~ 가자마자 확인할건 조식시간이예요~~~ 와이키키 리조트랑 격이다른 뷔페라서 시간도 예약해야 하고 금액도 1인당 35불입니다. 못먹으면 억울하죠~ 시간예약 미리확인하고 가세요~~` 혹시 먹고나서 계산서를 들고온다면 꼭 조식이 포함된가격임을 얘기해서 중복계산이 되지않도록 해야해요~ 저는 오빠아니었음 15만원 날릴뻔 했어요~~ 이호텔은 한국인이 가뭄에 콩나듯 있어요~~아무도 내말을 알아듣지 못해요~~영어는 필수~!! 디즈니호텔은 우리나라로 치자면 캐리비안베이같은 시설을 갖추고있어요~~호텔이용객이면 워터파크는 무료이용~!!! 뽕을 빼시려면 하루종일 노시기를~~아침8시에 요일마다 다를 팔찌를 채워주는데 그색으로 회원인걸 구분하거든요~그팔찌를 차고 있으면 수건도 무료대여~~~ 호텔에 전용비치도 있어서 나중에 해지는 풍경도 여유롭게 즐길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전용비치에서의 사진을~!!! 참 마지막날 렌트차 반납할때 기름 꽉채워서 반납해야하는데 우리나라사람은 셀프주유하기 힘드니까 꼭 사무실에 들어가서 도움을 요청하세요~~밖에서 카드가 안긁혀요~~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 했는데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하와이는 6박 8일을 추천합니다. 와이키키에서 3박 ..서부에서 3박....다른섬도 가볼수 있으시면 가보시구요..^^(비행시간이 길어서 다시가기가 힘들것 같아요~) 와이키키에서 물놀이 꼭하시구요~~화려한 비키니 입으시고~~선크림은 거기가서 사셔야 합니다. 자외선 지수가 높으니까요~~~~^^ 캐리어는 빈걸로 두개정도 꼭 가져가세요~~쇼핑하고 나시면 제말이 이해되실거예요~ 하와이안 쿠키랑 마카다미아넛츠초컬릿은 강추~!! 맛있습니다. 래쉬가드는 한국인임을 노출할수있는 기회~~한국사람만 입습니다.^^ 커플룩도 마찬가지~~~~ 기본적인 영어는 연습좀 하고 가세요~~~^^ 자존심에 스크래치 납니다. 랜트카는 이틀정도면 충분한것 같아요~~~오픈카 비추천........ㅋㅋ짐넣기가 아주 곤욕스러워요 팁주는거 잊지마세요~ 네비게이션은 반만 믿으세요~~오른쪽으로 가라고 하는데 지도상은 왼쪽...ㅋㅋ두분다 정신차리셔야합니다. 한국어를 잘 못하는 네비게이션이예요~ 그럼 즐거운 여행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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