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던 4박 6일 푸켓 신혼여행 가는날 !! 우리는 저녁 7시50분 비행기로 출발해 푸켓 현지시간 12시20분에 도착했어요 ㅎ 공항에 도착하니 태국현지가이드분인 따오님께서 나와 계셨어요 ㅎ 차로 40분가량 이동하니 저희가 묵을 유젠마야에 도착했어요 ㅎ 그곳에 한국 현지가이드분인 패트릭님이 나와계셨습니다. 저희는 코리아트래블에서 클럽 G.R.O. 상품을 구매해 갔기에 그곳에서 직접 패트릭님께 일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듣고 일정을 잘 정할수있었습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방에 들어가자마자 잠을 청했네요 ㅎ 아침에 일어나마자나 테라스에 나가봤는데요 뷰가 정말 좋더라구요 ㅎ 저희의 첫째날 일정은 수코스파에서 마사지를 받고 점심을 먹고 코끼리 트래킹을 하고 팡야만 투어을 하기위해 배를탔는데요 ㅎ 그곳에서 한국가이드분인 엘빈님을 만났습니다 ㅎ 팡야만 까지 가는 시간동안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게임하고 즐거웠습니다 ㅎ 팡야만에 도착해 카누를 탔는데요 ㅎ 경치도 멋있고 너무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돌아가는길에 선상에서 해산물 부페도 먹었네요 ㅎ 맛이있었어요 ㅎ 첫째날 마지막일정인 아프로디테쇼인 게이쇼를 마지막으로 숙소에 들어왔어요 ㅎ 둘째날은 요트를 타고 산호섬에 가서 스킨스쿠퍼를 했는데요 ㅎ 무서울줄알았는데 설명을 잘듣고 해보니깐 무섭지 않고 신기하고 재미있더라구요 ㅎ 스킨스쿠버를하고 자유시간이 생겨 신랑이랑 여기저리 돌아다니며 남는게 사진이라고 사진 많이 찍었네요 ㅎ 자유시간이 끝나고 바나나보트를 타고 스노쿨링 지점으로 가서 스노쿨링을 했는데요 .. 저는물을 너무 먹어서 중간에 포기했어요 ㅎ 신랑은 진짜 재미있게 잘 놀더라구요 ㅎ 스노쿨링 끝나고 돌아노는길에 낚시도 하고 과일이랑 음료수를 주셔서 먹고 현지인 분인 물고기잡아서 회도 주셔서 잘 먹고 돌아왔습니다 ㅎ 수코스파에서 샤워를 하고 한국식당으로 가서 갈비찜을 먹고 빠통시내에 가서 시내 구경도 하고 크레이 피쉬도 사서 코코넛빌리지에 들어갔어요 ㅎ숙소에서 맛나게 먹었네요 ㅎ 그렇게 둘째날 일정이 끝났어요 ㅎ 셋째날은 코코넛빌리지에서의 자유일정이였어요 ㅎ 아침을 먹고 사진좀찍고 11시쯤 마사지를 받고 숙소에있는 풀장에서 헤엄도 치고 사진도 찍고 놀다가 비가와서 숙소 안에서 놀다가 저녁에 룸으로 해산물 세트가 와서 저녁을 먹고 7시쯤 시암니라밋 쇼를 보러갔네요 ㅎ 한국어로 자막이 나와서 재미있게 잘 볼수있었어요 ㅎㅎ 그렇게 셋째날 일정이 끝이났습니다 ㅎ 푸켓에서의 마지막날 푸켓에서 유명한 국수도 먹고 트릭아트 미술관(?) 도 가고 라텍스샵도 가고 왓찰롱 사원도 가서 사진도 많이 찍고 저녁으로 한국식당에서 삼겹살도 먹고 공항가는길에 마사지 샵에들려 마사지도 받고 공항들어가서 입국절차도 현지가이드분께서 함께 해주셔 정말 좋았습니다 ㅎ 푸켓에서의 4박 6일 동안 현지가이드분과 한국가이드분 덕분에 편하게 잘보내고 올수있었습니다 ㅎ 클럽 G.R.O 상품으로 가길 잘한거 같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