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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칸쿤 신혼여행 후기(강용구 최유지)
작성자 심동영부장 작성일 2018-10-22 12:56:27










~4월 18일에 대전에서 예식을 마치고, 다음날인 19일에 칸쿤으로 신혼여행을 가게되었어요. 남편이 처음 해외 여행을 가는 것이라 그런지, (그리고 비행기도 처음타서) 저보다 더 설레여 보였어요. 그래서 비행기 창가 자리를 양보해 주었답니다. 가는 내내 창문을 자주 열어보며 신기해 했어요. 많이 설렌 탓에 잠도 잘 안 자더라구요. 14시간 이라는 긴 비행 끝에 밤 11시, 드디어 칸쿤에 입성!!! 늦은 시간이었지만 여행사 직원들이 마중나와 잘 안내해 주셔서 호텔까지 쉽게 갈 수 있었어요. 너무 늦게 도착해서 첫째날에는 짐을 풀고, 다음날을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었어요. 저희가 예약한 호텔은 하드락칸쿤 이었는데, 늦은 시간에도 활기찬 분위기라 젊은 신혼부부들에게 딱인거 같았어요! 호텔에서 머무는 동안, 항상 신나는 분위기였답니다. 8박 10일 동안 칸쿤에 머무르며, 저희가 체험했던 액티비티는 '정글투어', '익스플로어', '파라다이스 어드벤쳐(하드락칸쿤vm으로예약)', '스카이라이더' 이렇게 네가지 였구요, 그 중에서 특히 정글투어와 익스플로어가 재미있었어요. 정글투어는 보트를 직접 운전해서 맹그로브 숲을 지나 바닷가로 나가, 스노쿨링을 즐기는 액티비티에요. (보트운전할 때 정말 신나더라구요! 근데 얼굴이 많이 탔어요. 선크림은 필수!,, 스노쿨링도 재미있어요. 바닷속이 너무 깨끗해서 물 속에 살고있는 산호초랑 물고기들이 바로 눈 앞으로 지나가는게 다 보일정도로... ) 그리고, 익스플로어는 동굴수영, 카누, 산악용4륜 자동차 운전, 짚라인들을 원하는 만큼 맘대로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액티비티였어요. (짚라인 한번 더 타고싶네요...) 사진찍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인의섬 추천해드려요! 5일째 되던날에는, 여인의섬에 갔었는데, 정말 예쁜섬이더라구요! 날씨는 정말 뜨거웠지만, 골프카를 타고 다니면서 바람을 쏘이니 기분도 정말 좋아지더라구요. 사진도 예쁘게 잘 찍혀요. 마지막날에는 라이슬라와 다운타운에 있는 월마트에 들려서 기념품을 잔뜩 사왔어요. (확실히 라이슬라보다 월마트가 훨씬 저렴하더라고요. ) 다녀온지 한달 정도 됬는데, 아직도 칸쿤에서 보낸 날들이 잊혀지질 않네요. 정말 정말 기억에 남는 신혼여행이었어요. 만약 (그럴 순 없겠지만) 또 다시 신혼여행을 가게 된다면 칸쿤으로 가고 싶을 만큼 정말 좋았어요! 누군가 신혼여행지를 추천해 달라고 한다면 주저 없이 칸쿤을 다녀오라고 얘기해 줄 겁니다. 저희의 즐거운 신혼여행을 만들어 주신 코리아투어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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