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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충성! 이우훈&김묘식 신혼여행 무사복귀를 신고합니다.
작성자 심동영부장 작성일 2018-10-22 12:58:21
















~♡ Lee Woo Hoon & Kim Myo Sic ♡

저희 부부는 5월 17일 일요일 대전ICC에서 웨딩을 올리고

18일 월요일 푸켓으로 4박6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제가 임신 4개월차라 여행지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았어요!

태국, 괌, 사이판, 세부 이 중에 선택해야했는데 유럽여행을 다녀오고 싶었던 저로써는

실망이 컷었죠. 하지만 지금은 푸켓에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들어요!!!

♥Good choice!!!!!♥

내로라하는 하나투어, 모두투어를 제치고 "대전 코리아트래블&클럽 GRO"를 선택했던건

첫째. 추가금액이 전혀 없었다는 점이에요!

동남아로 여행을 가게 되면 스킨스쿠버다 바나나보트다 이것저것 하고 싶은게 많잖아요?

여행하는 동안 추가금액도 전혀없었고 1인당 가이드팁으로 몇십 달러씩 줘야하는것도

마지막날 1인당 2만원 정도의 금액이면 OK!!!

둘째. 더 좋았던건 매 일정마다 GRO님이 일정내내 따라다니는게 아니라 현지가이드만

동행해서 편안한 여행이었던것 같아요. 여기서 동행하지 않는다고 해서 언어의 장벽때문에

불편할거라 생각하실텐데 전혀 그런거 없이 대화가 필요한 장소에서는 GRO님이

먼저 기다리고 계시거나 현지가이드가 다 알아서 해주니 따로 해야할일이 없어요.

셋째. 토요일 예식이었던 분들보다도 일요일 예식이었던 터라 패키지 여행처럼

모든 일정을 단체로 하는 것도 별로 없었지요! 이동하는 내내 저희 둘만 편하게 도요타 벤타고 이동했답니다^^

넷째. GRO님은 호텔 소속 직원이기 때문에 숙소에 있는 내내 주변 정보나 부대시설에 대해서

다양하고 필요한 정보만 쏙쏙 찝어서 챙겨주시고 풀빌라 자유일정중에는

사진도 찍어주시고 너무 좋았어요!

다섯번째.  마지막날 일정 중 기념품샵과 라텍스 샵에서 GRO 고객만의 25% 추가할인!!!

라텍스 침구있는 집에 놀러갔다가 하룻밤 자고는 이번에 가면 꼭 사와야지 했던게 라텍스에요!

필리핀에서도 발리에서도 라텍스 제품 봤었지만 믿고 구매했던건 여행내내 고무나무가 제일 많았던건

푸켓이었던것 같아요!  만약 제품에 조금이라도 하자가 있을 경우엔

푸켓이 아닌 한국에 물류창고가 있어 집에서 바로 택배로 받아볼 수 있는 점이 구입하게 만든것 같아요.

저는 매트리스, 베게 세트로 부모님, 시부모님, 저희거, 그리고 조금있으면 태어날

아이 범퍼 SET까지!! 사왔답니다^^

 

지금부터 푸켓을 100배 즐기다 온 저희 일정을 소개할게요!

저녁7시 50분 비행기를타고 현지 시간으로 12시에 도착했어요! (태국이 2시간이 느려요)

이틀밤은 유젠마야 리조트에서 보냈는데요. 아무래도 유젠마야가 좋았던건

한국사람이 별로 없다는거에요! 그리고 바다쪽으로 수영장이 딱!!!!

 

아침에 조식을 먹고 난뒤 편한복장으로 수코스파에서 마사지를 받았구요!

마사지 맏은 뒤 코끼리 트레킹 후 제임스본드 섬으로 떠났어요!

 

 

 

카누타고 섬에 들어갔는데 노저어주시는 분이 사진도 찍어주신답니다^^

저녁에 트렌스젠더쇼보구 일정 끝!

 

2일차 아침 조식먹고 또 마사지 받으러 수코스파 출발!!!!

수코스파가 스파 어워드 1위라고 했던거 같아요. 진짜 받아보면

흠, 저만 느끼는건지 모르겠지만 일정 중 다른곳에서 받은 마사지보다도 수코에서 받는게 짱!!

 

2일차 일정중 스쿠버다이빙, 바나나보트, 스노클링, 바다낚시 까지 있었어요!

임신중이라 스쿠버다이빙이랑 바나나보트는 남편만 타고 저는 산호섬 썬베드에 누워있었답니다.^^

 

 

요트 위에서 사진찍으면 진짜 잘 나오니 함께타는 현지분에게 부탁하시면 예쁘게 찍어주신답니다.^^

 

 

3일차엔 코코넛아일랜드에서의 자유 일정이에요 코코넛 비치에서 찍은 사진이구요!

비치든 풀빌라든 어디에서 찍어도 다 예쁘게 나온답니다.^^

 

코코넛아일랜드 풀빌라랑 더레지던스 풀빌라랑 많이 고민했던 부분이 임신중에 살이 많이 쪄서

다른사람들이랑 마주치고 싶지 않아서 더레지던스 풀빌라에 가려고했었어요!

하지만 주변 환경없이 벽만 보고 수영하는것도 고민이었는데

코코넛아일랜드 풀빌라는 주변환경도 볼수 있고 생각 보다 독립적이었어요^^

 

 

3일차 자유일정 중에는 조, 중, 석이 다 나와요! 조식은 뷔폐, 중식은 선택해서 먹을수 있는데요

저희는 이탈리안 피자랑 스파게티먹었어요! 그리고 꼭 워터메론쥬스는 꼭 드셔보세요^^

153바트였던거로 기억하는데 우리나라 돈으로 5500원돈이네요

저녁은 매주 목요일에 씨푸드 업그레이드 행사해서 업그레이드해서 씨푸드 무제한으로 먹었어요.

 

마지막 날엔 임산부인지라 지쳐서 사진이 별로 없네요^^

트릭아이 보러 가는 일정이었는데 트릭아이는 워낙 한국에도 많아서 저흰 빨리 보고 나와서

푸켓거리 구경하고 카페가서 더위를 달랬답니다.

 

 

 

 

사원에서 사진찍고 태국에서의 여행을 마무리했답니다.^^

비행기 타기전 마사지 마지막으로 받고 한국으로 슝슝!!!

저희 남편은 태국음식이 입에 잘 맞아서 태국에서 살고싶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신혼여행은 휴양지인것 같아요!!

GRO님들도 임신한 저를 잊지않고 배려해주시고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위에 말씀드린 다섯가지만 비교해보시고 선택해보세요.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랑, 신부님들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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