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6일 결혼식을 마치고 5월 17일 아침에 푸켓을 떠난지가 벌써 한달이 되어가네요~ 지금도 꼭 꿈꾼거 같아요~ 정말 좋았어요~ 현지가이드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이언혜언니를 만났는데 불편한거 있는지 잘 챙겨주시고 정말 친절하신분이었어요~ 첫 숙소는 빠통시내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이었어요~ 밤에는 위험하다고해서 낮에 시간적여유가 있을때 돌아다녔는데 저녁때는 주변에 야시장도 열려서 가이드랑 같이 구경도 했었어요~ 푸켓에서 첫 점심식사는 팟타이였어요~ 저는 음식이 안맞아서 첨에 고생했는데 역시 인간의 적응력이란~ㅎㅎ 몇일지나니까 다 먹게 되더라고요~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정은 역시 요트를 타고 산호섬에 간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그리고 역시 푸켓신행의 꽃인 풀빌라로는 트리사라를 갔는데 역시 이름값을 하더라고요~  보통 4박6일 코스로 많이들 가는데 저는 5박 7일로 가서 풀빌라에서 정말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결혼준비로 지친 몸과 맘을 치유하고 왔네요~ 정말 강추합니당~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