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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드뎌 신홍여행 다녀왔습니다~~플래너님이 소개해주신 코리아*래블에서 클럽ㅈㅣ.G.O를 통해 다녀왔는데요~
사실 우리둘 다 연애는 오래했지만 해외여행은 둘 다 첨이라걱정도 많이 들기도 하고..
비행기 못탈까봐 긴장은근히 된데다...인천공항 리무진 버스표를 두고 오는 바람에 제대로 멘붕!!
어찌저찌 해결은 됐지만..
고항에서도 못찾아서 함참 헤메었다는 ㅋㅋㅋ
그리고 도착하면 다른 부부들하고 같이 다니면서 여행지 의견이 안맞으면 어쩌나 하고 정말 걱정 많이 하고 갔는데요..
그런 걱정은 필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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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만 단독으로!! V.I.P대접 받고 왔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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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마야2박 찬다라2박 이렇게 다녀왔고
유젠마야 도착해서 민 실장님과 여행할곳 상담받고 방으로 안내 받고 배고프지 않으냐며 입맛에 맞을 볶음밥도 올려 주시고~
센스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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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젠마야음식은 뷔페식으로 나오는곳이라 정말 깔끔하고 맛도 좋았어요~
먹고싶은것만 먹으면 되니까..ㅋㅋ
특히 바다를 바라 보면서 음식을 먹을때..완전 낭만적~~음~~^^
신랑이 이런곳에 살고 싶다 하더라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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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찬다라 풀빌라는 진자 조용하고 직원들도 넘넘 친절해요~
찬다라 관리하시는 실장님과도 많은 얘기를 했는데요~
여기 계신는 분들은 기본 5년~10년이상 거주하고 계시더라고요~~진짜 대단해요~!!
특히 태국이 언어가 엄창 어렵다는데기본 3개국어 이상이시더라고요~!!
아~!!그리고 여기 마사지~!!전 한국에서도 가끔 마사지 맏고 있지만 거의 다 중국식이라 별반 차이 없겠구나~
하고 갔는데~왠걸~!!진짜 왜 사람들이 태국마사지 좋다고 한는지 이제 알았어요~ㅋㅋ
두번쨰 받은 날에는 아로마 마사지 받았느데 잠들어 버렸...ㅋㅋ
그만큼 너무 시원하고 몸이 뭉친 부분은 없지만...신랑해 주셨던 분들은 힘드셨나봐요..ㅜㅜ
중간에 마사지사 교체 되었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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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실장님하고 같이 배타고 섬투어 다녀왔는데요 진짜 추억 많이 쌓고 왔어요~
태국어 통역도 해주시고 특히 돌아오는길에 바다 수영을 하는 곳이 있는데요
유럽인들은 자유 롭게 수영하고 있는데 동양인은 아무도 안하고 눈치만 보고 있더라고요
저희 신랑이 하고 싶어 하는 눈치길래 제가 눈치보지말고 수영하고 싶으면 하고 오라고
한국인의 의지를 보여줘~!!하니 바로 다이빙~!!
(동양인은 우리 신랑뿐이었음..)
실장님께서 신랑 수영 잘 한다고 깨알 친창을 해주셨어요~~ㅎㅎㅎ
나도 구명조끼입고 하고 싶다고 하니 바다 깊다고 못들어가게 해서 전 진짜 아쉬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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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태국을 신혼여행지로 선택한 가장 큰 이유가 야시장 이었습니다
첫날 마지막 코스가 빠통비치 구경이었는데 노는것도 해볼 줄 아는 사람이 잘 논다고...
간만에 놀아 봤더니..피곤에 쩔어 버린 상태에서 빠통비치 구경을 하려고 해도 눈에도 안들어오고
집에가고 싶고..결국 3일째 되는 날 자유시간에 다녀왔어요~~ㅋㅋ
이날은 가이드님이 쉬는 날이라 택시를 타고 가야햐서 올때 택시기사님께 뭐라해야 잘 도착할까..하니
찬다라 실장님깨서 가이드 불러드린다고 하셨어요~!!
넘넘 감사하다고 하고 다녀왔는데요~~
태국가실일 있으시면 꼭 다녀 오세요~빠통시장~보지 못했던 다른 곳도 둘러보고 진짜 넘넘 재미있었어요~~
먹는데만 정신팔려서 기념품 하나도 못사고옴...젠장!!
담에 혹시라도 태국오게되면 민 실장님꼐 꼭 연락하기로 약속했는데..언제 올지는 모르겠으나~ 꼭 연락할께요~~
정말 좋은 추억과 함께 애픈가이드님~!!카리스마최고~!!넘 좋았어요~
판다가이드님도 귀여우시고~저한데 코요테 섹시 라고 하시면서 절 가르치셨는데..아직도 이해 못한다는..ㅋㅋ
잘자요~단어 잘 기억하고 계시겠죠~ㅎㅎ
정말 최고의 신혼여행 이었습니다~~!!
모두들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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