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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신행다녀왔어영!!! +_+
작성자 심동영부장 작성일 2018-10-22 13:17:16










~안녕하세요 10월 3일에 예식을 하고 신행 다녀온 새댁입니다. 오늘은 제가 신혼여행때 다녀온 정보를 공유하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모두들 대전에 코*아트*블&클럽G*O 에서 견적한번 받아보세용.. 저희 부부같은 경우는 유류할증료가 9월에 없어졌다고 하는데...ㅠㅠ 그전에 예약을 하는 바람에.... 그래도 후회없는 선택이였어용!! 저희는 10월 4일 아침 9시30분 뱅기를 타고 방콕경유를 하고 푸켓에 도착하였어요... 막상 예약할때는 몰랐는데 경유를 하다보니.. 비행시간도 길고 해서 ㅠㅠ 이건 좀 아쉬웠던 점이였어여...... 가는길은 역시나 자고 일어나고 자고 일어나고.... 반복!! ㅠㅠ 그리고.. 기내식은 정말 제가 생각했던거와 완전 달랐던거 같아요 ㅠㅠ 제가 가리는게 많아서 걱정은 했지만... 진짜 기내식은 냄새도 싫었어여.. 그래서 푸켓이 ..... 더 가까워지는게 무서웠어여 저희가 일정이 4박 6일인데 2박은 리조트 2박은 풀빌라에서 지냈어용 도착하니.. 저녁이되어 바로 숙소로 출발했어여!!! 우선은 숙소로 들어오기 전에 클럽 지*오인 톰이 소개를 해주셨어요 주의 사항과 같은것들을.. 제가 제일 편했던거는 언어문제 였던거 같아여 한국인분이 가이드 소개를 해 주시니까 푸켓에 왔는데도 푸켓같지 않고 한국같은 그런 편한 느낌으로 일정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근데 여기분들은 발음이.... 뜨뜨발음 같아서 알아듣는게 어려웠어여 ㅠㅠ...물론...제가 영어도 못해여 기내식에 실망한 저를 위해.... 쌈밥을 준비시켜 주신 가이드인 톰.... 너무 방가웠어여 근데.. 장시간 뱅기를 탄 저에게는 피곤함이 몰려와 신랑과 저는 얼른 씻고 잤어요 ㅠㅠ 우선적으로는 조식들을 챙겨먹기위해...하하하하 그리고 아침에는 타이마사지를 받는다고하여 일찍~ 잠이들었어요. 그 다음날.. 첫째날 일정 요트투어 & 스킨스쿠버 & 스카이다이빙 & 빠통시장 오늘의 가이드는 멀미를 너무 심하게 해서인지... 성함이 생각이 안나여..... ㅠㅠ 마르신분 지송... 저는... 사진에서만 보던 파란하늘에 뭉게구름을 생각했던터라.... 근데 날씨는 해도 안뜨겁고...그냥저냥..... 요트를 타고 처음에 출발할때는 파도가 잔잔해서 괜찮았어요!! 그래서 스킨스쿠버는 신기하다고 생각하면서 재밌게 했는데.... 스쿠버다이빙을 하러 이동했는데 파도가 너무 쎄서... 하는수없이 취소가 되었지요 ㅠㅠ 이게 두번째로 아쉬웠어여ㅠㅠ 그리고선 다른 분들도 다 멀미를 하는 통에 낚시체험도 있었는데 너무...지쳐버린 신혼부부님들... 한부부도 고기를 잡지 못하고 돌아가던중에 오늘 일정이 너무 아쉬워.. 낮에 현지인분이 이동하면서 잡은 왕물고기를 회떠서 어떤 신혼부부인 남편께서 술을 가져오셔서 그거와함께 다들 나눠먹으면서 하루의 일과를 마쳤어요!! 그리고 저녁에는 빠통시장에 다녀왔는데... 여기에서 친구들과 지인분들께 드릴 과일모양 비누를 구입했어여!! 막상... 유훙문화와는 거리가 먼...저는 신랑과 돌아댕기면서 별로 흥미를 가지지 못했어요ㅋㅋ 그래도 바나나로만드는 빵같은거 사먹고 난뒤.. 기분이 좋아졌어여 +_+ (왜냐하면.. 제가 여기음식중에서 과일밖에 입에 안맞았어여 ㅋㅋㅋㅋ) 지금 이 글을 올리면서 생각하니 또 먹고싶네요 ㅠㅠ 숙소로 돌아와 다시 잠을 청합니다. 두번째 일정은 코끼리 & 팡야만 & 카누체험 & 씨푸드뷔페 & 트렌스젠더쇼 오늘의 일정을 함께해줄 가이드분은 페트릭씨였어여!!(구수한 사투리를 쓰시던분 ㅋㅋㅋ) 역시 오늘도 아침에 마사지를 받고 떠나는 일정~ 역시나... 얼른 한국가고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그래도 오늘은 왠지 재미있을것만 같았어요!! 처음엔 코끼리를 타고 한바퀴를 돌았어여 무섭기도 했지만 코끼리 위에있는 현지인분이 바나나잎으로 별모양 목걸이를 만들어줘서 기분이 좋았어여 +_+ 코끼리를 타고 가고 있는데 앞에서 동요랑 트로트를 부르면서 무언가 만들고 계세요 ㅋㅋ 역시 한국분들이 많이 오셔서 그런지..한국말도 잘하시는거 같아여 +_+ 카누체험!! 저는 이날이 제일 재미있었다고 생각해여!! 현지인분께서도 장난끼도 많으시고 저희 카메라로 여러가지 포즈랑 사진을 찍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재밌었어요!! 헤헷 사진 잘 찍어주셔서 엄지손을 촥! 하고 올리고 사진찍었어여!! 또하나의 추억이 생긴거같아여!! 그리고 저녁에는 트렌스젠더쇼를 보러갔는데 가이드께서.... 형님들 뵈러간다고 하시면서 신랑한테 조심하라고 당부했는데도 불구하고 저희 신랑은 진짜 입을 쩍쩍 벌리고 관람하더라구요 ㅋㅋㅋ 이건... 사진이 좀 과한거 같아서 생략하께염 +_+ 이해해주세염 ㅋㅋㅋ 그리고 이제 숙소를 옮기는 날이 되었어요 ㅋㅋ 가장 기대되고 기대되었던!!!!!!!!!!!!!!!!!!!!!!1 풀빌라!!!!!!!!!!!!!!!!!1 도착하고나서 우와 우와우와우 좋았어여!!! 도착해서 만난 가이드분은 테디... 이분은 자유일정에 계속 함께해주셨어요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사진부터 찰칵찰칵 +_+ 방이 2개가 있었는데 저희는 메인침실만 사용했답니당 +_+ 오늘도 역시 쉴틈없이 돌아다니는 바람에 피곤이.. 몰려왔어여 하지만 이제 남은 2박은 풀빌라에서 자유시간은 만끽하면서 보내기로 신랑이랑 계획잡았어여+_+ 셋째날. 조식을 먹고 숙소앞에 개인 풀장에서 놀기로 했어여 우선은..사진을 남기기위해!!! 사진이 뭐든걸 말해주잖아요 ㅋㅋㅋ 그래서 게속 찍었어여!! 셋째날은 개인풀장에서만 잠깐 놀고.. 낮잠자고 하니까 하루가 다 가더라구여.... 진짜 아쉬웠어여 ㅠㅠ 이제 마지막날..... 숙소를 떠나기전 ㅠㅠ 사진을 많이 쩍었어야되는데.. 얼마 찍지 못했어여 ㅠㅠㅠㅠ 마지막날 조식을 먹고 숙소에 들어왔는데 우렁각시가 꽃으로 미니다발을 만들어주셔서 그참에 사진을 하나 더 남길수 있었던거 같아여!! 마지막 체크아웃을 하기전에도.. 풍경도 찍고.... ㅠㅠ 막상 한국가려고 생각하니까 가기싫으네여... 마지막 일정인 쇼핑 & 튜릭아트 & 삼겹살 시간이 벌써 훅훅 가고 마지막 몇시간을 남겨두고 ㅜㅜ 제가 음식때문에 많은 걱정을 해서 라면이랑... 햅반..참치 등등 여러가지 를 한 트렁크에 싣고갔는데 너무 피곤한탓인지... 안맥혀서 가이드님들 나눠서 드시라고 다 드리고 왔네여 ㅋㅋ 그리고선 튜릭아트를 보고...... 비행기 타기전에 삼겹살을 약....30분 동안 빨빨리 구워서 먹구 뱅기타고 한국에 오니.. 그다음날 오전6시를 넘더라구여 ㅠㅠ 생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갈지도 모르는 해외여행을 신혼여행이라 생각하고 갔다오니 더 의미가있고 즐거운 시간이였던거 같아여 마지막엔 뱅기 타기전에 서버 오류가 있어서 아쉬운점이 하나 더 생기긴 했는데.... 그래도 코*아트*블/ 클럽지*오 팀 덕분에 안전하고 즐거운 신혼여행이 되었던거 같아여 나중에 해외갈때 한번 더 이쪽으로 연계해서 가볼 생각이에여 !! 이상으로 새댁의 신혼여행리뷰를 마칩니다. 긴글을 읽어주셔서...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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