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세부로 신혼여행갔던 정병철, 김은미 커플입니다.
저희는 필리핀 세부로 가게되었는데 더 좋은 곳으로 가고싶었지만 사정상 가까운 필리핀으로 가게되었지요.
세부는 풀빌라도 없고 별로라는 소리가 있어서 고민고민 많이 했는데 정말 잘 다녀온것 같습니다.
울티마크라운리젠시에서 2박, 임페리얼펠리스에서 2박했는데
보통은 임페리얼에서 거의 다 묶는다고 하더라고요..근대 본섬에 있었을때도 좋았던것 같아요. 막탄섬에서만 느낄 수 었없던 필리핀의 여러가지를 알 수 있었고 가이드님을 잘 만나서 더 잼있게 보냈던것 같습니다.
임페리얼펠리스에서는 풀빌라에 있었는데 처음엔 일정이 빡빡해보여서 풀빌라에서 머물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을거 같더라구요.. 하지만 정말 여유시간도 많고 앞에 리조트도 너무 잘 되있어서 물을 무서워하는 저도 정말 신나게 놀다왔습니다. 정말정말 강추!!!
나중에 가족들하고도 또 오고 싶네요..
음식은 처음엔 거의 안맞았는데 막탄섬으로 넘어와서 한국음식위주로 먹어서 괜찮았구요 정말 열대과일은 원없이 먹고온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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