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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클럽GRO 4박 6일 푸켓 신혼여행
작성자 심동영부장 작성일 2018-10-23 19:05:50










~15년 12월 12일에 결혼식올리고 13일 저녁 6시 40분 뱅기로출발~~~ 푸켓에 현지시간으로 12시가까이에 도착 수코스파 리조트 이용!! 숙소가서 톰 지알오님이랑 미팅!! 피곤했지만 톰지알오님이 유쾌하고 재미있게 해주셔서 지루하지 않는 시간이었다 둘째날 ...우리는 톰지알오님이랑 계속 같이다니는 가이드분이신줄 알았는데 톰지알오님은 수코스파 전담이었고 가는곳마다 담당 지알오님이 계셔서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둘쨰날은 요트투어....는 사랑입니다. 지알오 단독일정이라는.. 이쯤되면 지알오 예찬자...ㅋㅋ 여기서 스노쿨링과 스쿠버 다이빙을 했지요 남편은 물을 무서워했지만...난 물은 너무 좋아하는관계로 ^^ 요트에서 낚시도 했는데 우리커플이 제일많이잡았다!!! 남편은 4마리 나는 2마리..호호 요트위에서 직접잡은 회도먹고 과일도먹고 현지분들이 사진도 엄청 잘찍어주고!! 날씨가 더웠는데...요트위에선 더위도모르고 바람맞으며 여유여유~~시간이너무빨리갔다 다끝나고 마지막일정 빠통시장가는거였는데 저녁 한식 갈비찜을 먹고있는와중에 비가너무많이왔다... 번개와동반한... 마지막 자유일정시간에 가겠다며.. 포기하고 숙소로 돌아가기로 마음먹은... 숙소로 돌아가는길에 편의점들러서 쇼핑하고 편의점앞에 바나나펜케이크 사먹고 집가자마자...딥슬립했다는... 피곤했나바;; 밤중에 비엄청왔다던데 ㅋㅋ 셋째날 ... 크루즈선셋일정! 배타러가는 차안이..생각보다 길어 잠들었다. 아주 깊이...ㅋㅋ 속도는 생각보다 느렸지만 오랫만에 즐기는 이 한가로움 여유로움 패트릭지알오랑 게임도하고 유식한 정보도 많이 듣고 카누도 타고 이것또한 너무 즐거운 일정이었다. 이날...제일 많은 사진이 나왔다는...ㅋㅋㅋ 코코넛..다들 맛없다는데 나는 생각보다 맛있었다. 또먹을수 있는뎅!! 마지막일정은 빠통시장에 게이쇼~ 우씨.. 오빠들??언니들??이랑 사진찍고싶었는데 남편이 엄청 싫어했다는... 우린 돌아가는 차안에서 싸늘했지..^^ 넷째날 ... 코코넛 아일랜드 ....사랑해요 코코넛 아일랜드 굿뉴스 ~ 숙소 한단계 업그레이드 !!! 개인 풀장 너무 좋았다... 또 가고싶다~~ 공용풀장에 미끄럽틀도 재미있었고 여기서 둘이 카누타는건 뭐 그랬지..ㅋㅋㅋ 저녁엔 바닷가 앞에서 씨푸드 먹고~분위기좋고^0^ 밥먹고 둘쨋날 못가본 빠통시장 가기로,, 괜히 갔다.. 빨리 돌아가고 싶었지만 배시간이 없는관계로 수확없는 일정,,아! 주먹만한 파인애플은 진짜 맛있었다!!!!!! 또 먹고싶다,,, 망고도 엄청좋아하는데,, 촌시러운 나는 생과일을 못싸간다는 말에 좌절했다.. 이럴줄 알았다면 실컷 먹고 오는건데...너무 아쉽다. 마지막날........마지막날... 왓살롱 구경하고 트릭아이에서 사진찍고 쌀국수 먹고....쌀국수 맛.. 맛이 안느껴짐.. 비주얼과 다른 맛이 없는 맛 ??ㅋㅋ 공항에선 아주 지루했다 기다림의 연속 ... 뱅기에선 딥슬립...뱅기에서 일출보고~~ 한국 도착하니 너무 추웠다.... 작성하는 이 시간은 1월 11일 거의 한달만에 글을 쓰는데 .... 다시 가고싶다. 다시 가고싶다. 미친듯이 가고싶다. 지알오는 진리인듯...여느 가이드상품보다 훨씬 좋았다. 친구들이 물어본다면 무조건 지알오 적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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