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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매력이 넘치는 발리에서의 여유로운 여행
작성자 심동영부장 작성일 2018-10-23 19:13:45










~발리에서의 신혼여행 2월21일 출발하여 4박 6일 동안의 발리여행은 여행의 여유로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해준 힐링 여행이었다. 발리는 현지인들이 가이드를 하게 되어 있는데..현지인 가이드 파르시민(여)는 애가 있는 아줌마 가이드였다. 포근한 인상에 발리현지인의 특징을 보여주는 환한 미소가 인상깊었다. 나중에 헤어질때는 정이 들어서 신부가 눈물을 흘릴정도였으니깐.~ 발리의 첫인상의 여유로움이었다. 도로는 좁고 차보다 오토바이가 가득차 있다. 한국같았으면 교통사고가 계속날 상황이지만, 가이드도 그렇고 현지인 기사도 늘 있는 일처럼 여유롭게 물 흐르듯 지나갔다. 여기서는 약속시간이 의미가 별로 없는것 같다. 도로가 막히면 제시간에 도착하는것이 불가능하기때문에 사람들이 더 여유롭게 지내는것 같다. 특히 이상적인것은 거리의 풍경이었다. 4층이하의 건물들이 도로에 따라 끊어지지 않게 길게 늘어선 모양이 독특한 풍경을 만들고 있었다. 한마디로 발리스러웠다.^^ 레프팅은 사실 조금 실망했다. 한국에서 레프팅을 한 경험이 있는 나는 스팩터클한 코스를 원했는데. 여긴 너무 무난할 정도로 평범했다. 레프팅의 코스보다는 풍경을 보는 재미가 있었다 스냅사진은 사실 너무 더워서 해변에서 사진을 찍는 다는것이 곤욕이었다. 정말 발리는 덥고 햇볕이 따가운 나라이니깐~썬크림 차단지수가 100이 넘는 것을 꼭 준비하라고 당부하고 싶다. 발리에서의 마사지는 너무 좋았다. 특히 스톤마사지는 정말 시원하다고 해야 되나. 뜨겁지만 시원한 느낌의 마사지라 특히 권하고 싶다. 발리에서의 제일 좋았던것은 알릴라수리의 풀빌라였다. 다른건 필요없을 정도로 경치가 너무 좋았다. 아침마다 눈을 뜨면 수평선 넘어로 파도가 밀려오는 장관을 지금 생각해도 꿈만 같은 풍경이었다. 4박 6일의 짧은 발리여행이었지만 여행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었다. 매력이 넘치는 발리는 꼭 한번 다시 가고 싶은 관광지였다. 여러가지로 신경을 써주고 멋진 여행 상품을 소개시켜준 코리아트래블 여행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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