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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아시아의 진주 푸켓으로 4박5일 신혼여행 댕겨왔지유~
작성자 심동영부장 작성일 2018-10-24 1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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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5월7일 신랑과의 1년연애끝에 결혼 ㅋㅋ 5월8일 아침 비행으로 아시아의 진주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답니다..평소 멀미가 심해서 장시간 비행 겁먹었는데  ㅋㅋㅋ 다행히도 비행기 멀미는 전혀 안하더군요 덕분에 맛난 기내식도 먹고 간식도 먹고 ㅋㅋ 포식하며 숙면하며 푸켓으로 도착 ..도착하자마자 첫느낌 아 뜨겁다 아 덥다!!  저희는 웨딩박람회를 통해 식준비를 했던터라 여행사도 플래너님이 강추하는 곳으로 선택해서 진행했는데요 대전에 코리아*래블 여행사 였거든요 좋은게 신혼여행가면 꼭 다른 신혼부부들하고 같은 차로 이동하고 그런게 있잖아요 저희는 저희 전용 기사와 차를 이용해 다녀서 너무 편했어요 진짜 그거 정말 엄지척하고 싶은것중하나예요 다른 커플들 안기다려도 되고 신랑과 저만 준비됨 후다닥 이동하고 즐기고 그게 너무 좋았던것중하나예요 신혼여행준비중이신분들 꼭 이 패키지 이용해보시길 강추합니다.ㅋㅋ 푸켓도착해 첫째날은 GRO에서 준비해주신 시원한 음료한잔하며 성격화끈한 우리 이미란 매니저님 통해 설명을 듣고 장시간 비행으로 피곤에 지친몸을 이끌고 호텔로 들어가 저녁을 묵고 푹 잠들었구요 두째날부터 타이마사지에 3D박물관으로 가서 배꼽빠지는 사진들 많이 남기고 여행중가장  기억에 남는 일정중 하나인 요트 ^^우후~~신랑과 돈좀쓴 레쉬가드입고 혹시나 깜시될까봐 썬크림 잔뜩바르고 ㅋㅋ 그래도 타더군요 ㅋㅋ 요트위에서 낚시하고 참고로 우리 신랑 손바닥만한 고기 한마리 잡으심 ㅋㅋ 역시나 멀미여왕 저는 배멀미를 혹독히 했구요 그래도 스노우 쿨링도 하고  원없이 사진도 찍고 좋은 추억 많이남기고 혹시나 저만 많이 먹음 죄송스러워 멀미로 속에있는것도 올리고 물고기님들 밥도 주고 왔네요 윽 배멀미 힘들었어요 ㅡㅡ배멀미로 힘든저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준 우리 신랑 그리고 살뜰히 챙겨주신 이미란 매니저님 감사감사 꾸벅꾸벅 ㅋㅋ 멀미로 힘들었지만 다시한번 하겠냐고 물으면 주저없이 네!!할래요 할만큼 정말 푸켓여행중 최고의 추억이였네요 셋째날은 풀빌라~~~~아~~~~너무 좋아요 이런집에 살고싶다 ㅋㅋ 이말을 신랑하고 어찌나 많이 했는지..풀빌라 안에는 수영장이 따로있어서 신랑완전 수영연습 엄청 하더군요 참고로 맥주병이시라.ㅋㅋㅋㅋ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ㅡㅡ지금생각해도 슬픈 마지막밤이 생각나네요  정말 즐거운 시간은 왜이리도 빨리 가는지..이번여행을 통해서 느낀게 신혼여행을 준비중이신분들이라면 여행사도 그렇고 여행지에 가서 도와줄 매니저님도 그렇고 꼼꼼히 따져보고 가시는게 좋을거같다는 생각이들어요 저는 다행히도 웨딩플래너님 통해 괜찮은 여행사와 좋은 현지매니저님 만나 행복한 신혼여행으로 기억될 여행을 마치고 왔답니다..근데 또가고 싶네요 후기쓰다보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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