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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만의 첫여행!!

신혼여행이였지만 저희는 두아들의 엄마 아빠입니다 ^^

설레고 기대도많았지만 살짝은 마음이 무거운 여행길이였는데 출발전부터 인천 위너스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즐거운 발걸음으로 인천공항으로 출발!!

처음가는 해외여행에 비행기에대한 공포도 살짝있었지만 멀미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 경유가 조금 어렵긴했지만 코리아트래X에서 미리준비해주신 설명서대로 움직이니 그닥 어렵진 않았습니다

푸켓에 도착하니 GRO현지 가이드 (저희를 담당해주시던 빤야!!님)과 만나 저녁식사(기내식으로 느끼한 속을 한방에 날려주시는 김치찌개!!)를하고 현지 한국인 가이드 엠버언니와 첫만남!!

리조트에 준비해주신 침대에 하트와 음료들~ 그림같은 경치!! 더운 나라였지만 더운거 그닥 모르고 빵빵한 에어컨 도움으로 시원하게 즐겼습니다~~

둘째날 . 태국하면 맛사지~ 역시 최고였습니다!!  게이쇼와 빠통시티.. 우리나라에선 생각도 못할 멋진광경..게이쇼는 별루일꺼라 생각했던 맘이 미안할정도로 멋진 쇼였습니다 ㅋㅋ

셋째날 요트투어!! 꼭다시 하고싶은.. 너무 멋지고 시원한.. 스킨스쿠버와 스쿠버다이빙은 신랑만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예쁜풍경과 요트에서의 추억은 잊지못할것같습니다..

넷째날은 풀빌라~~ 들어가자마자 우와..~~ 이것저것 탐색하느라 한참을 돌아본것같네요 ^^ 풀빌라 식삭는 정말 맛이있었습니다.. 현지음식을 못먹던 저희부부는 그곳음식이 최고였다고 말하고싶네요 ㅋㅋ

마지막날은..쇼핑!! 다시한번 쇼핑하러 가고싶을만큼 사고싶은것들이 참많았습니다 !! 저희는 GRO라는 이름으로 많은 해택을 받으며 가이드 엠버언니의 도움으로 좋은 물건을 이것저것 구입해왔습니다 ^^ 지금도 쓰고있지만 더 구입할걸하고 후회하고있네요 ㅜㅜ

너무너무 즐거운 여행!! 코리아트래X블의 도움을 받아 GRO와 현지 가이드 엠버언니!! 도움주신 분들께 이런글로 감사함을 전해드리고싶네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