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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코사무이 5박 7일 허니문 후기~~
작성자 심동영부장 작성일 2018-10-24 13:09:39










~코사무이 5박7일 신혼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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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에 코리*트래블을 통해 허니문을 예약하였습니다.
두근두근. 5/14일 예식 후 인천공항 근처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은 후
15일 아침 비행기로 출발하기로 되었으나...

두둥.. 5/9일날 저의 개인적인 이유때문에.. 15일로 출발일을 바꿀수 밖에 없었습니다.ㅠ
 벌써 확정설명까지 받아놔서.. 일정변경이 안될줄 알았는데 이래저래 신경을 써주셔서
 다행히 생각보다 적은 페널티를 내고 15일 출발로 변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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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를 처음 가보는 와이프와 몇번 가보지 않은 저는 두근두근 긴장을 하며 인천공항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가는길에 비까지 내려서 긴장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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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려주신대로 티케팅을 하고 출국수속을 밟고 면세점 진입~~

이것저것 지인들테 준 선물과 간단을 쇼핑을 하고 해당 게이트로 진입하는데.
중국인들이 완전 면세점을 다 털었더군요..ㅋㅋ

이래서 중국인 중국인 하나봅니다.ㅋㅋ

게이트 앞에서 대기중인데 계속 지연이 되더라구요..속으로 해외 한번 나가기 참 힘드네라고 생각하는 찰나

 

탑승시작..

타이항공 비행기를 타고 방콕으로 출발~~~

기내에서 간단히 기내식으로 식사를 하고 한숨 자고..ㅋ 하다보니 벌써 도착~~

현지시간으로 2시정도 되었는데 매우 덥더군요..ㅠ

 

가이드와 미팅을 한 후 , 방콕 공항 근처 아마란스 호텔로 이동하여 씻고 잠을 청합니다.
이렇게 태국에서의 1박은 마무리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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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아침일찍 일어나서 호텔에서 조식 후 다시 공항으로 이동하여 국내선 PG항공을 이용하여
 사무이로 출발합니다.. 확실히 TG항공보다는 비행기가 작더군요.

1시간여 비행기를 타고 나니 사무이 공항에 도착~.~

수화물을 찾고 meeting area로 이동하여 사무이에서 저희를 안내해줄 가이드님을 만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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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와의 첫만남이라 복장에 신경을 썻다며.. 약간 두꺼워보이는 셔츠를 입었는데 땀이 삐질삐질 나더군요.
속으로.. 아 첫만남이 중요해서 신경을 많이 쓰셨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가이드님의 안내에 따라 약간 늦은 점심으로 현지식으로 식사를 하며. 전반적인 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맛사지 샵에 가서 맛사지를 받습니다.

미리 얘기하지만, 맛사지 받을때마다 저는 코골고 잤는다능...-0-ㅋㅋ

맛사지를 받고 난후 사무이 시내에서 2박을 묵을 호텔로 고고씽~~

다른 호텔은 가보지 않아서 다른호텔과 비교는 어렵지만.. 차웽시내와의 접근성은 아주 좋았습니다.ㅋㅋ
 호텔 입구만 나가면 바로 차웽시내..ㅋㅋ

호텔에서 석식 후 차웽시내를 둘러봅니다. 확실히 유럽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야시장처럼 길거리 쇼핑도 하고 맥주도 마시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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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드디어 낭유안으로 이동하여 스킨스쿠버 하러 가는날~
새벽같이 일어나서 가이드 미팅 후 호텔에서 싸준 아침을 들고 배타는곳으로 이동합니다.

한국사람이 많더라구요~~ 가이드의 설명을 들은 후 배를 타고 약2시간여 이동하여 낭유안에 도착합니다.

저희같은 경우 A조라서 낭유안 도착하자마자 잠깐의 휴식도 없이 바로 스킨스쿠버를 하였습니다.
저는 원래 물을 워낙에 무서워 하여 못 할 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 와이프가 2번정도 겁먹어서
 밖으로 나오고 ㅋㅋ 둘이 손 꼭 잡고 릴렉스 해가며 천천히 해보니 눈앞의 광경이~~ 아주 멋졌습니다.
그러나 물고기는 생각보단 많지 않았더라구요 ㅠㅠ

우리의 첫 스킨스쿠버는 그렇게 끝이나고 점심식사를 하는데.. 낭유안에서 신라면을 끓여서 팔더라구요!
신라면을 먹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ㅋㅋ 맛잇게 점심을 먹고 오후에 스노쿨링을 하면서 놀고나니
 다시 사무이로 돌아가야 할 시간..

낭유안.. 스킨스쿠버.. 스노클링 의 추억을 가슴에 새기고 사무이로 돌아갑니다~~

다시 저녁식사 후에.. 이것저것 쇼핑을 하고 차웽시내에서의 마지막밤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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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날 풀빌라로 이동하는 날!
아침에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한 후에 럭셔리 요트크루즈 선택일정을 진행합니다.
허나.. 말이 럭셔리 요트크루즈지..ㅋ 그냥 요트에 한 10커플정도 집어넣고 진행하네요..
점심식사를 요트에서 했는데.. 도시락.
현지에서 업그레이드로 둘이만 탈 수 있는 단독요트도 있는데.. 아시다시피 추가금이 있구요.

그래도 뭐 사진 많이 찍은걸로 위안을 삼습니다.ㅋ

그리고 오후에 기대하던 풀빌라로 이동!

로비에서 체크인 대기를 하는데.. 뷰가 엄청납니다.. 장난 아니더군요..ㅎ
 저희가 묵을 405호로 들어가서 이것저것 설명을 듣고 풀빌라도 구경하고 개인풀장도 구경합니다.

2층은 거실. 1층에는 방두개 욕실2개 개인풀장.. 이렇게 엄청 넓어서 둘이 사용하기에는 너무 넓더라구요..
나중에 부모님과 한번오고싶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렇게 풀빌라에서 수영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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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날 온전히 풀빌라에서 하루 있는날!
아침에 숙소에서 제공하는 보트를 타고 2시간 코스로 바닷가 나갔다 오는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보트를 타고 약 20분 정도 이동후 보트를 멈추더니.. 빵조각을 바다에 던지니..
안보였던 물고기들이 나와서 빵을 뜯어먹네요.. 완전 대박이었습니다. 낭유안 보다 더 잼있었던듯
 마침 저희는 물속에 들어가는건지는 모르고 그냥 사진만 찍을꺼라 생각해서 수영복을 입고가지 않아
 물속에 들어가지 못한게 후회가 되네요.ㅠㅠ

그리고 코탄(?)이라는 섬에 들어가서 자유시간을 즐깁니다. 사진도 많이찍고 구경도 많이하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 점심 식사 후 이번에는 메인풀장으로 이동하여 튜브를 타고 놀았네요..
튜브를 한국에서 가져가지 않아서 가이드님께 사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ㅋㅋ

메인풀장에 수영을 하고 논후 다시 개인풀장으로 이동하여 수영을 한후 저녁을 먹으러 식당으로 갔는데
 이건..완전... 드라마에서 보던 뷰가 제눈앞에 펼쳐져 있다는게 너무 신기했고 너무 멋졌습니다.

이렇게 풀빌라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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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째날 오전에 풀빌라 체크아웃을 합니다.ㅜ 안녕...
언제 또 올수있을지는 아니 두번다시 못올수도 있다는 생각에.. 체크아웃 하기 전까지 사진만 엄청 찍엇네요 ㅠ
 그렇게 체크아웃을 하고 점심 식사 후 현지에서 업그레이드 하여 진행한 맛사지를 받습니다.
역시 저는 코를골며 취침을..ㅋㅋ

그렇게 사무이에서의 마지막 맛사지도 받고.. 동남아 허니문의 최대 난적! 쇼핑센터!!!!
일정이 마지막으로 남았네요..

처음 라텍스 매장에가서 이것저것 설명을 듣는데.. 저는 한 5년전에 태국에 가본적이 있어서
 라텍스에대해 설명은 익히 알고있었습니다. 하지만.. 구매는 하지않고 ..ㅋ
 두번째 보석센터.. 역시 설명만 듣고 나왔네요.. 금이 싸다고 하면 샀었을텐데..ㅋㅋ

그리고 마지막 토산품 점.. 여기서 아로마오일 하나 구매를 하고.. 사무이 허니문 일정을 모두 마칩니다.

가이드님과 함께 사무이 공항으로 이동을 한후 티케팅을 도와준후.. 마지막으로 인사를 나눕니다.
한 5일정도 였지만. 막상 헤어지려고 하니. 너무 아쉽더라구요..ㅠ 눈물날꺼 같고 ㅠ
 허나 더 아쉬운건.. 마지막에 가이드님과 사진한장 같이 찍은게 없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렇게 사무이공항에서 방콕으로 이동을 한후 방콕에서 인천으로 무사히 귀국하였습니다.

생애 한번밖에 있을 수 없는 허니문..! 코리*트래블과 함께여서 더 좋은추억 만들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코사무이 허니문 후기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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