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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즐거웠던 세부 허니문 후기!!!!
작성자 심동영부장 작성일 2018-10-24 13:10:03

~안녕하세요!

저희는 4월 16일 예식 후 4월 17일 밤 10시 제주항공편으로 세부 신혼여행을 다녀왔어요^^

떠나는 날 연착이 되어서 밤 11시 넘어서 출발했고 현지시각으로 세부에 새벽 4시 30분에 도착했어요 ㅠㅠ

 

너무 늦게 도착해서 당일에는 개인시간을 가진 후 리조트 점심 자유식을 먹었는데 시원한 망고쥬스와 샌드위치, 파스타를 먹었어요
 정말 입맛에도 잘 맞고 리조트 직원이 사진도 찍어줬어요^^ 현지분들이 너무 너무 착하고 친절했어요~~

 

식사 후 예쁜 가이드 언니와 미팅 후 세부 막탄 시내에 있는 아얄라몰 구경을 가서 자유 쇼핑 시간을 가졌어요,
아얄라몰은 가장 큰 쇼핑몰이어서 다 돌아보진 못하고 지하에 잇는 마켓가서 필요한 물품(간식, 맥주 등)을 샀고
커피숍에서 커피한잔을 하며 구경했어요. 커피값이 진짜 한국에 비해 저렴했다는...ㅠㅠ

 

저녁엔 현재 BBQ 음식을 맛보고 소인국 마을 체험을 한 뒤 하루를 마감했어요!

 

두번째 날엔 호핑투어를 진행했는데요!! 물을 무서워하는 저에겐 큰 도전이었는데, 정말 재미있고 물속의 물고기들도 직접 보고
밥도 줘보고 물도 한국보다 정말 맑아서 더 즐길수 있던 것 같아요!! 호핑 투어 후 섬에 가서 씨푸트 BBQ를 먹고
 원주민 마을도 투어하고 현지가이드에게 포토앨범 제작을 요청해서 포토타임도 가졌어요!
점심먹을 때 현지분들이 오셔서 음악 연주도 하면서 노래도 불러줬어요~ 물론 팁은 주고요,
두번째날은 정말 시간이 빨리 가서 아쉬웠고 저녁엔 맛있는 삼겹살 파티를 했답니다 ㅋㅋㅋㅋ 사진이 없어서 아쉬워요 ㅠㅠ

 

 

셋째날 오전엔 씨워크를 했어요 ^^ 남편은 스킨스쿠버를 하길 원했으나 저는 물을 무서워해서 씨워크로 ㅠㅠ
씨워크는 막상 해보니 크게 어려울게 없었어요~ 물이 맑아서 정말 물고기도 잘보이고 캡이었다능 씨워크 후
C.C Blue에서 칼국수와 새우볶음을 먹었는데 물놀이 후 먹는 칼국수는 진짜 굿굿!

 

 

점심 식사 후 리조트로 돌아와 휴식시간을 가진 후 저녁에는 자유식 체험을 하러 갔답니다~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정말 음식 종류도 많고 맛있게 배부르게 먹었던 곳! 야경도 예쁘구요~ 사람도 진짜 많았어요.

하지만 선상에 있는 음식점이어서 중간에 바퀴벌레가 돌아다는 것도 보고 정말 큰큰 바퀴벌레 ㅠㅠ 가이드 언니도 무서워하는 바퀴벌레 ㅠㅠ
너무 많이 시켜서 남은건 테이크 아웃을 해왔는데 남편이 배탈이 나서 결국 못먹고 버린 아픈 사연도 있어요 ㅠㅠ

 

마지막날엔 오전 자유시간 후 점심은 밖에서 현지식으로 먹고 막탄에 유명장소들을 둘러보며 설명도 듣고
가이드 언니가 마지막으로 루왁더치머피도 사주셔서 맛도보고 허니문이니 만큼 선물을 사기위해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쇼핑도 하고
마지막으로 어메이징쇼도 관람하면서 좋은 추억 쌓았답니당.
어메이징쇼에서는 남편이 무대위에 올라가 예쁜 언니(?)와 서보기도 하고 .... 아직도 잊을수가 없는... ㅎㅎ

 

 

모든 일정을 마치고 가이드 언니께서 공항까지 데려다주시면서 귀여운 기념품도 선물해주시고 정말 좋았고 잊지 못할 허니문이었어요!!

마지막으로 세부 크림슨 리조트 전경 나가요!!

자유시간일정에는 저희 항상 리조트 안에 있는 수영장에서 물놀이하고 해변에 나가서 남편을 스노쿨링 장비 빌려서 스노쿨링 하고 저는 썬베드에 누워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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