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아쉽고 자꾸 다녀와서 눈에 아른거리는 푸켓이네요 신랑하고 너무 재밌게 놀다와서 또 가구싶은곳이에요 비행기를타고 가는길도 너무 설레었지만 하루하루가 다음날은어떤날이 될지 설레더라구요 타이마사지는 너무시원해서 신랑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저는 여자라 그런가 스파마사지가 더 좋았구요 ^^ 첫째날은 팡아만에 배를타구 들어가서 씨카누를 타면서 동굴도관광하고 사진도 많이 찍어주셨어요 돌아오는 배에서는 맛있는 뷔페도 먹었네요 제일 기억에 남는건 요트 타고 산호섬에가서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한거에요 저는 물을 너무나 무서워하는데 정말 일생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도전을 한건데 특히 스쿠버다이빙은 정말 다시 하구싶더라구요 최고였어요 한국에 돌아와서도 푸켓이 아른거려 또 가구싶은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