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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08.28-09.02] 푸켓으로 허니문 다녀왔어요 : )
작성자 심동영부장 작성일 2018-10-24 13:18:50










~신혼여행으로 푸켓으로 다녀왔어요 : ) 결혼준비 중 수많은 선택의 순간에서 넘 지쳤던터라 장소만 푸켓으로 정하고 플래너님을 믿고, 플래너님이 소개해주신 대전 코**트래블이라는 곳의 클럽GRO라는 프로그램으로 다녀왔어요 첫째날은 저녁에 도착해서 짐풀고 둘째날은 3D 체험관 - 사이먼쇼 - 맛있는 식사 - 빠통 고고! 3D체험관이라길래 뭔가했더니 트릭아트네요^^; 푸켓까지 와서 우리나라서도 몇번이나 했던 트릭아트라니.. 잠깐 실망했지만 어느샌가 신랑이랑 신나게 사진 찍다보니 시간이 금방가서 또 내심 아쉽더라구요ㅋㅋ 사이먼쇼는 사이먼~~사이먼~~ 사이먼 패러다이스~~~♡ 노래가 넘 중독됨ㅋㅋ 무대는 작았어도 정말 화려하고, 이쁜 오빠들이 짱 많았어요 잠깐 빠통시내 구경도 하구요ㅋ 셋째날은 바나나비치 산호섬(요트,스냅,스쿠버다이빙,선상줄낚시) - 마사지 - 과일구매 요트타고 들어가는데 요트랑 섬에서 약간의 비용을 지불하고 스냅사진 촬영도 했어용 우리 사진기사였던 현지인 쫌이 정말 열심히 많이 찍어줬는데 막상 한 커플당 15컷 내외로 업로드해주심ㅋ 원본에 사람은 못봐줄 지경이였지만 바나나비치의 파란바다와 하늘에 반해 원본추가구입했어요 당연히 스쿠버다이빙도 하고~! 요것도 당연히 사진 구매했어요ㅋ 요건 한 4만원정도? 산호섬에서 나와서는 마사지! 넷째날은 자유시간인데 이 날도 심심하니깐 마사지! 다섯째날은 왓찰롱사원 - 기념품가게 - 공항 저녁도 포함인 일정인데 우린 비행기 시간이 빨라서 푸켓에서의 삼겹살은 못먹고 방콕가서 사먹으라고 저녁 식사비용 400바트를 돈으로 받아왔는데 방콕 버거킹에서 와퍼라지세트 하나 값 밖에 안되서..유유ㅋ 클럽GRO의 장점이 짜여진 프로그램이 아니라 원하는 일정을 짜서 갈 수있는 반 자유여행같은 거였는데 우린 테러난 지 얼마 안지나서 푸켓을 간거라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온 거 같아서 기대가 컸던 만큼 아쉬움도 많이 남는 여행이였지만 잘만 활용하면 정말 괜찮을 거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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