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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코리아 트래블(4박6일) 푸켓 신혼여행후기!!!!!
작성자 심동영부장 작성일 2018-10-24 13:56:03










~동갑내기 같은 직장에서 만나 인연이 되어 지금은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2016.12.3 유성컨벤션에서 결혼!! ♥♥ 저희는 신혼 여행을 다음날 떠나기 때문에 촉박하게 일정이 있진 않았습니다. 웨딩 플래너님을 통해서 코리아 트래블 GRO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푸켓을 떠나는 일정이 방콕을 경유해서 가는 일정이였습니다. 예식이 끝나고 인천 공항 근처에 호텔에서 하룻밤을 자고 다음날 아침 일찍 인천 공항에 갔습니다. 4시간 넘게 걸려서 방콕에 도착했고 대기시간 3시간 가량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신랑과 함께 공항에서 태국의 음식도 먹어보고 이곳 저곳 쇼핑도 해서 시간이 금방 갔습니다. 방콕에서 푸켓으로 가니 저녁이였습니다. 더운 나라긴 하지만 습하고 그러지 않아서 덥단 생각이 들진 않았습니다. 현지 가이드가 저희 부부의 이름이 써있는 피켓 들고 나와 있었습니다. 한국말은 안되지만 영어가 되어 다행이였습니다. 저희는 리조트 2박 풀빌라 2박을 선택해서 우선 리조트는 푸켓 빠통 비치안에 위치하고 있는 돌아다니다가 발마사지도 받고 너무 돌아다니다보니 길을 헤매게 되서 결국 택시타고 리조트로 들어와서 당시엔 짜증도 냈지만 이제와서 보면 추억이라고 생각이 듭니다ㅋㅋㅋ 푸켓 도착후 2일째!!!!! 아침은 리조트 식당에서 뷔페으로 먹고 코끼리도 타고 스파가서 마사지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팡아섬 가기위해 배를 타 들어가 카누를 타고 제임스본드섬으로 유명한곳도 구경했습니다. 물에 빠질까봐 무섭긴 했지만 나름 신기했습니다. 푸켓하면 사실 게이쇼가 유명하긴 하지만 저희는 신랑의 추천으로 환타지를 보러 갔는데 코끼리들이 쇼하는것도신기하고 사진이 불가해서 아쉬웠습니다ㅠ.ㅠ 셋쨋날!! 라차섬으로 들어가서 젤 기대했던 스노쿨링과 스쿠버 다이빙ㅋㅋ 스노쿨링을 했는데 무서워서 고개도 제대로 못 넣고 결국 겁이 많은 나에게는 스쿠버 다이빙은 무리였습니다. 신랑 혼자 들어가게 했습니다ㅋㅋㅋ 이놈의 겁은 왜이리 많은건지..ㅠㅠ 물속에서 노는것도 힘들더라구요.. 3시간 정도 벤치에서 둘만의 휴식 시간ㅋㅋ 이쁜 에메랄드빛 바다를 보며 놀았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풀빌라를 들어갔습니다. 풀빌라 2박!! 저희는 레지던스로 선택했고 수영장도 크고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가족들 함께 왔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는 풀빌라에서 튜브도 없이 수경을 챙겨가서 수영하거나 신랑은 다이빙 하고 놀았습니다. 그리고... 분위기있게 와인도 한~~잔~~!!!ㅋㅋㅋㅋ 둘이 풀빌라 있는 동안 대문밖을 나오질 않았네요.. 넷쨋날!!!!! 쇼핑코스와 사원을 구경하고 푸켓에서 젤 맛있었던게 쌀국수 였던거 같아요. 음식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신행의 마지막 날은 아쉽더라구여.. 거의 둘이 다녀서 사진이나 찍어주는 사람도 없었지만 신랑의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유럽인들에게 찍어달라고도 했습니다. 한번뿐인 신혼여행 즐거운 추억이였고 나중에 코리아 트래블 통해 다른 좋은곳도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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