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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3월 푸켓으로 4박6일 신혼여행 다녀왔어요~!
작성자 심동영부장 작성일 2018-10-24 15:09:59










~3월에 대전허니문박람회 통해서 코*아트래블 여행사 알게되어서 신혼여행 다녀왔어요~ 정말 제가 느낀 그대로 솔직하게 후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 그동안 해외여행 다녔을때 가이드는 많이 알았는데 GRO 라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네요 여행사 통해서 가이드를 하게되면.. 막상 가서 뭐 하려고 하면 옵션으로 돈을 더 추가해야되고~ 이런 불편함이 싫었는데 GRO는 현지 호텔에 근무하고 계신 한국분께서 가이드를 해주는 개념으로 돈벌라고 영업하는게 아닌거 같아서 가게 되었어요~ 푸켓으로요~! 처음 도착해서 이틀동안은 카오락에 풀만 리조트에 있었는데요~ 여긴 풀빌라였는데 정말 좋았어요~! 적극추천! 풀빌라 안에서 아침점심저녁 다먹고 수영장, 해변, 맛사지 다 받을수 있었어요! 밥먹는곳도 여러곳이 있는데요~ 조식먹는 식당중 한곳인 더테라스 라는 식당이 정말 음식도 맛있구! 바로 앞에 해변도 있어서 뷰도 넘 좋았네요~ 저녁에 파티도 해서 야외해서 리조트에 지내는 모든 사람들이 밥도 먹고 음악도 듣고 쇼도 보고 그랬네요~ 그리고 정말 좋았던건 한국사람이 별로 없었다는점!ㅋ 서양인들이 많았어요!ㅋ 참 GRO와 가이드에 차이는 한국사람들이랑 떼로 같이 안다녀도 된다는점! 너무 좋은거 같아요! 3일째 됬을때 푸켓으로 가서 더참호텔에서 이틀묵었구요~ 솔직히 풀빌라에 있다가 여기로 오니 모텔에 온느낌.. ㅠㅠ 그래도 7층 옥상에 수영장이 있어서 뷰도 좋고 사진찍어도 이쁘게 나와서 좋았어요~ 라차섬 가서 스노쿨링도 하고 스쿠버 다이빙도 하고 참! 옵션으로 붙는 가격은 전혀 없었는데 여기서 처음으로 스쿠버 다이빙 할때 사진찍어주는거 40달라 줘야 찍어 주더라구요~ㅠㅠ 안해도 되는데 기념이니까.. 그리고 해변 비치 자리 빌리는것도 40바트 였나 암튼 소액 냈구요~ 정리하면 여행가서 쓴돈이 처음에 GRO 팁 40달라, 그리고 GRO랑 같이 도와주는 현지가이드님 팁 (이건 여행사에서 못들었는데 도착해서 GRO님이 줘야된다고 하더라구요) 바트로 1300바트, 그럼 한국돈으로 45500원, 스쿠버다이빙할때 사진찍어주는거 40달러, 비치 자릿세 40바트~ 이정도 입니다. 마지막날에는 쇼핑센타를 갔어요. GRO님은 가이드랑 달라서 물건 판매해서 인센받고 이런거 없다고 들어서 마음 편히 갔는데..... 왠걸요 쇼핑센타에 판매하는 사람들도 한국분...엄청 권유하고요~ GRO님도 너무 권유하시고..;; 이때 조끔 불편했네요~ 원래 살 생각 없었는데 그래도 좋은거 같아서 이것저것 100만원 조금 넘게 샀는데 GRO님께서 하신 말들이 그땐 정신이 없어서 넘어 갔는데 돌아보니 기분이 좀 안좋더라구요~'자기 아직 큰 돈 써본적 없지?, 돈쓸줄모른다.. 저는 상관없는데 오빠한테는 남자 기죽이는 느낌으로 여자가 고민하면 남자가 사 ! 이래야 멋있지~.' 등등 ㅠㅠ 쇼핑센타에서 너무 눈치보이고 돈쓰는데도 기분 좋게 못쓰고 그랬답니다. GRO님도 거기 쇼핑센타 계시는 한국분들도.. 다 여자분들이신데요~ 좀 셉니다^^; 쇼핑센타 가실땐 만약에 안갈수 있다면 안가는게 좋을것같구요! 간다해도 기에 눌리지 않게 마음 단단히 먹고 가세요!ㅋ 쇼핑센타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보내고 그다음에 왓찰롱 사원에 갔는데 거기서는 20분밖에 못있었구요~ 그리고 공항가기전에 삼겹살 무제한집이라고 해서 갔는데 거기서도 시간이 없어서 급하게 먹었어요;; 그런데 여기 삼겹살 무제한집 주인이 한국 사람인데..엄청 불친절하고 무섭구요.. (저희 바로 앞에서 밥먹는데 식당일하는 태국 사람에게 소리지르면서 욕하심 체할뻔했어요 ㅠㅠ;) 그리고 무제한 집이라고 많이 먹으라고 GRO님이 그랬는데 어짜피 공항가야되는 시간도 얼마 안남아서 급하게 먹고있는데.. 고기를 더 시키니까 대답은 안하고 기분 나쁜 눈빛으로 한숨쉬시고.. 저희가 태국말 못알아 듣는다고 태국말로 옆에 사람이랑 얘기하는데 백퍼 저희 욕하는 느낌 알죠? ㅋ암튼.. 여기 식당은 좀 바꿔야 될것같아요. 같은 한국사람인데 너무 하심.. 공항으로 고! 아쉬웠어요 4박 6일 짧아요~!! 가실분들은 조금이라도 하루라도 더 길게 가세요~!! 그리고 저는 잘몰라서 타이항공으로 방콕에서 환승해서 갔다왔어요~ 그게 더 도착 시간이 빠르다고 해서.. 근데 왠만하면 그냥 우리나라비행기 직항으로 가세요!ㅋ 환승하는것도 왔다갔다 그리고 비행기 타는 시간,대기시간이 더더 힘들어요! 그냥 직항으로 타고 가세요!ㅋ 그리고.. 태국 현지식 유명한거 있잖아요~ 저는 많이 못먹었는데 가신다면 많이 경험해보시길! 그리고 빠통에서도 오래오래 놀 수 있으면 노시고,, 저는 푸켓에서 더참리조트에 묵었는데 빠통에서 가까운 숙소에 묵는것도 좋을꺼같아요~ 자유롭게 나가서 빠통 걸어서 갈수 있으니까요ㅋ 저희 가이드 해주신 현지인 분이 계셨어요~ 쿤픽이라는 여자가이드님이였는데 너무 친절하고 한국말도 잘하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런데 돌아오니까 사진도 한장 같이 못찍어서 아쉬웠어요~! 참 그리고 저희 여행 프로그램이 올인원 이라고해서 하루에 세개씩 골라서 일정 할 수 있는거였어요~ 여행사에서 처음에 이렇게 일정을 다 할 수 있을까요? 했을때 빠르게 하면 다 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아니예요..ㅋㅋ 가면 하루에 두개 해도 벅찹니다.! 참고 하세용~ 암튼 몇개만 빼고 대체로 만족합니다! 다음에 또 코리* 트래블 통해서 여행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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