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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4박6일 GRO 푸켓 신혼여행!
작성자 심동영부장 작성일 2018-10-24 15:12:27










~3월18일(토) 행복했던 결혼식을 마치고 3월19일(일)~3월24(금) 4박6일 GRO 푸켓 신혼여행 다녀왔어요^^ 원래 후기 같은거 잘안쓰는데 지금까지 해외여행 다녔던것중 제일 좋아서 이렇게 후기까지 작성하게 되었어요~ 3월19일(일) 첫째날 아침 비행기라서 새벽부터 인천공항 리무진 버스 타고 출발했는데 1년만의 해외여행이라 설레여서 그런가 생각보다 별로 피곤하지도 않고 기다리는 시간도 금방 가서 기다리는데 전혀 힘들지 않더라구요! 처음에는 방콕 경유해서 간다고해서 피곤하지는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방콕 도착해서 면세점 구경 하다보니까 시간도 금방 지나가서 불편함 없이 푸켓까지 잘도착했던거 같아요~ 도착 하자마자 현지 가이드 쿤픽 언니 만나서 연예인 벤처럼 생긴 차를 타고 유젠마야 리조트로 가서 한국 가이드 이미란 부장님(엠버 언니)을 만나서 같이 일정 짜고 과일, 제육볶음 도시락을 주셔서 리조트에서 남편이랑 편하게 먹고 다음 일정을 위해서 일찍 잠들었어요ㅎㅎ 3월20일(월) 둘째날 다른 여행사와 다르게 새벽에 도착해서 아침 일찍부터 하는 일정이 아니라 여유가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12시까지 만나기로 했는데 설레여서 그런가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조식도 먹고 리조트 수영장에서 수영도하고 놀다 보니까 약속 시간 됐길래 로비에서 만나 첫번째 일정 하러 갔는데 첫번째 일정부터 제가 좋아하는 마사지를 받으러가서 진짜 너무 좋더라구요~ 그동안 결혼 준비 하느라 심신이 지쳐있던 몸을 지압 마사지로 풀어주시는데 살짝 아프긴 했지만 받고 나니까 온몸이 개운하고 다시 결혼 준비 할수있을거 같더라구요ㅋㅋ 2시간동안 마사지 받고 나와서 한국에서도 안가본 3D 박물관에 가서 웃기게 사진도 찍고 나와서 남편과 제가 정말 좋아하는 씨푸드 가서 그동안 다이어트 하느라 제대로 못먹었는데 오랜만에 살 걱정 안하고 배터지게 먹은거 같아요!bb 그리고 하와이를 포기하고 온 이유중 하나인 아프로디테 게이쇼를 보러 갔어요~ 예전에 필리핀 세부에서 게이쇼 봤을때 기억이 너무 좋아서 푸켓에서도 무조건 봐야된다고 했었는데 1시간이 1분처럼 눈 깜짝할 사이에 금방 지나가더라구요ㅠㅠ 언니들? 보면서 잠시 자괴감도 들었지만 푸켓에 가면 무조건 꼭 봐야되는 강추하는 게이쇼예요!! (게이쇼라고 해서 야한 쇼가 아니라 음악에 맞춰서 춤추고 노래하는 쇼라서 거부감 없이 볼수있어요^^) 게이쇼 보고 나와서 잘생긴 오빠랑 사진도 찍고 정실론 가서 잠깐 구경하고 빠통 시내 구경했는데 진짜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더라구요! 5D 하다가 빠통 시내 한가운데에서 고래고래 소리 지르느라 국제 망신 당했지만 다들 즐기는 분위기라서 진짜 재밌게 했던거 갈아요ㅋㅋ 5D 하고 봉춤 추는 언니들 밑에서 맥주도 한잔하고 간단하게 편의점에서 장도 봐와서 리조트에서 남편이랑 오붓하게 한잔하고 첫번째 일정을 마무리 했어요~ 3월21일(화) 셋째날 셋째날은 남편이 정말 기대하고 기대했던 스노쿨링, 스쿠버 다이빙 하러 라차섬에 들어갔어요~ 저는 물을 너무 무서워하고 배멀미도 심해서 가기전부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지만 친언니 같은 엠버 언니의 응원 덕분에 용기내서 드디어 스노쿨링, 스쿠버 다이빙도 성공했어요! 한국 가이드분들은 물론이고 현지 직원분들도 진짜 너무 친절하셔서 말은 안통했지만 바디랭귀지로 도움 많이 받으면서 재밌게 하고 올수있었던거 같아요ㅎㅎ 이렇게 좋은걸 그동안 안했던게 후회 됐지만 절대 잊지 못할 바닷속 풍경이였어요bb 라차섬에서 묵은때를 벗기러 스파, 마사지를 받으러 갔는데 3시간동안의 긴 마사지였는데 진짜 피부가 물광 피부가 되서 마지막날 면세점에서 그제품 사온건 안비밀ㅋㅋ 마사지 다 받고 저녁부터 풀빌라에 들어가기 때문에 내일 풀빌라에서 먹을 장 보고 드디어 기대하던 풀빌라 들어갔는데 진짜 여기로 이만와서 살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리조트도 너무 좋았지만 풀빌라는 진짜 말이 필요없더라구요~ 3월22일(수) 넷째날 넷째날은 풀빌라 자유시간이라서 아침부터 조식 배부르게 먹고 호텔 구경 좀 하다가 들어와서 물놀이 할 준비하고 처음에는 호텔에서 두번째로 큰 수영장에서 놀았는데 M갤러리(구:아비스타)는 생긴지 얼마 안되서 깔끔하고 시설도 너무 좋게 잘해놨더라구요~ 실컷 놀고 들어와서 점심은 룸 서비스 시킨거 먹고 풀빌라 안에 있는 수영장에서 놀다가 낮잠 한숨 자고 일어나서 이번에는 메인 수영장에서 놀았는데 메인 수영장이 갑이더라구요bb 수영장에서 놀다가 배고파서 피자랑 칵테일도 시켜 먹고 하루종일 물놀이해서 둘다 시커먼스 되고 다시 들어와서 저녁 룸 서비스 시킨거 먹고 한숨 자고 일어나서 저희끼리 마지막날 파티를 했어요ㅠㅠ 3월23일(목) 마지막날 해외여행의 묘미는 쇼핑!! 점심에는 맛있는 국수 두그릇 뚝딱하고 지역 면세점에서 쇼핑했어요~ 동남아 여행에서 빠질수없는 라텍스 매장 갔다가 마사지샵에서 반한 제품 양가 가족들한테도 추천해드리고 싶어서 양손 가득 쇼핑하고 날씨는 더웠지만 왓찰롱 사원에서 기념 사진 찍고 공항으로 가기전 여행내내 같이 다녔던 팀과 함께 삼겹살에 소주 한잔 했는데 그냥 제느낌이겠지만 한국에서 먹었던 돼지고기와는 또 다른 맛이더라구요ㅋㅋ 그리고 여행내내 도움 많이 주셨던 엠버 언니랑 쿤픽 언니랑 헤어질때는 진짜 너무 아쉽더라구요ㅠㅠ 3월24일(금) 마지막날 아쉬움을 뒤로하고 돌아올때는 피곤했었는지 오는내내 꿀잠 자고 한국에 잘도착했습니다~ 저희는 다음 해외여행도 코리아트래블 통해서 온다고 할만큼 진짜 무조건 강추해요!!bb 그리고 푸켓에서 친언니처럼 잘챙겨주신 한국 가이드 이미란부장님(엠버언니), 현지 가이드 쿤픽 언니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สวัสดีค่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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