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내용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QUICK
맨위로 이동
Home > 고객센터 > 여행후기

여행후기

제목 푸켓 4박6일 신혼여행기♡
작성자 심동영부장 작성일 2018-10-24 15:54:35










~6월 19일 대전 코리아트레블의 허니문으로 푸켓을 다녀왔습니다 코리아트레블은 혼수박람회를 통해 알게 되었구요 위치는 갈마동 사거리 블랙라블 바로 옆에 있는 듯 하더라구요ㅋㅋ 코리아트레블을통해 가고느한곳은 푸켓이였는데요 언제 풀빌라를 가볼까하는 생각과 노옵션 노추기비용에 끌려서 선택했답니다 여행을 많이 다녀봤지만 전 추가비용내고 여행하는거 짜증나더락느요 뭔가 예산에서 벗어나는느낌 어차피즐길껀데 신경쓰고할까말까하는것도 싫었구요 그래서 코리아트헤블의 푸켓상품G.R.O를선택 했답니다 2시간 차이지만 ㅋㅋ 시차적응한다는 핑계로 이제 후기올리네요ㅋㅋㅋ 이것저것 정리하고 쉬다보니 벌써 30일ㅋㅋ

 저희는 플레티넘카드로 푸켓여행을신청했죠 플레티넘으로 신청하면 패키지여행 처럼 때지어 다니지 않아요 우리 커플만 단둘이 가고싶은 일정 짜서 현지가이드 한명과 다닙니다
 한국말도 어느 정도하세요ㅋㅋ 담당 현지가이드는 전 일정 동안 바뀌지않아 좋아요 일정도 하루 세개까지 가능하구요 지금도 생각하면 즐거웠던 기억이 가득하네요
 무엇보다 담당 G.R.O 였던 스티븐께서 일정을 잘 짜주셔서겠지요?ㅋㅋ

In. 푸켓 공항에 도착하면 현지가이드가 대기합니다 나가면 바로 대기하고있어요 ㅋㅋ 인솔하에 반다나 리조트도착!! 푸켓에 숙소에 도착해 스티븐과 접선을했습니다
G.R.O담당자이시고 한국분이세요ㅋㅋ 아주귀어운 웰컴 드링크를 마시며 일정을 짭니다ㅋㅋ

저희가 원했던 일정은 1일1마사지!! 태국에오면 당연 일일 일마사지 그리고 엑티비티 입니다ㅋㅋ 다음날 아침에 조식을먹고 ~반다나리조트 조식 맛있어요ㅋㅋ
 마사지를 받고 팡아만으로 떠났답니다 이날 마사지는 가볍게 건식! 마사지 받는곳도 꽤나 규모가 큽니다 로비도 잘해놨어요 어딜 집중해서 받을지 설문지를 써서주면 그쪽을 더 신경써줘요 시원하게 잘받았어요ㅋㅋ

 팡아만은 우리가 다 아는 007촬영지입니다ㅋㅋ 2층짜리 배를타고 포인트 근처까지가서 카약으로 갈아탑니다 가는 동안 현지 언니들이 영어며 중국어며 열심히 설명해주지만 하나도 못알아들었습니다ㅋㅋㅋㅋ
 그래도 현지가이드도 함께 탑승하니걱정은없습니다ㅋㅋ 배 까지 차량이동인데 트럭 뒷쪽에 다들 앉아가는데 우리 가이드 분이(이름이 분)이쪽으로 오라더니 트럭 앞자석 태워줌 그러던 한마디함 "저기 더워요~"친절한 분 땡큐!

카약타면 뱃사공들이 사진도 찍어주고 나뭇잎으로 하트 만들어서 사진도 찍어줍니다 나뭇잎하트 진짜 잘만들어요ㅋㅋ 카약으로는 두포인트 돌아 다닙니다
 동굴에서 촛불도 띄어 소원도 빌어요 신혼여행 온 허니무너들은 아마 비슷한 소원이겠지요?ㅋㅋ
 카약에서 돌아오면 2층 배에서 식사를 합니다 전 치킨 몇개랑 과일 먹었어요ㅋㅋ

그리고 태국에왔음 젠더쇼를 봐야겠죠? 파타야에서 이미 젠더쇼를봤던 저는 두곳을 비교하자면 파타야가 더 이뻣던것 같긴합니다ㅋㅋ
 젠더언니가 공연중에 신랑손잡고 갔는데 신랑이 질색팔색을 했다는 이쁘기만하던대 같이사진도 찍고하려고했는데(사진찍으면 2달러정도 팁을줘야함)
스티븐이 말해주기를 팁을 마음대로 뺏어가고해서 싸움도난다고해서 멀리서만 찰칵! 사진은 남자같아요 무대에선 이뿐댕
 요렇게 하루일정끝

다음날 가장신났던 엑티비티! 라차섬이라는 섬으로 보트를 타고가서 스노쿨링 , 스쿠버다이빙을 즐겼어요ㅋㅋ 전항상 물들어가기전에 멀쩡한 모습 찍고 물에들어갑니다ㅋㅋ
 스티븐한테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드려서 사진을 남겼어요ㅋㅋ

 스노쿨링포인트에 배가 정박하면 배 주변으로 스노쿨을 즐기면됩니다 나름 물개라 자부해서 처음 부터 조끼없이 입수했으나ㅋㅋㅋ
 배 주변에서 허우적되던 분들때문에 폴대에 물이 제대로 들어가 ㅋㅋ배로 바로 돌아와 구명조끼입고ㅋㅋ 한신한 곳에서 조끼 신랑한테주고 스노쿨을 즐겼습니다ㅋㅋ
 물밑에 물고기며 시야도 확트인게 너무 좋더라구요ㅋㅋ
 참 모터쪽은 위험할수있으니 배뒷쪽 모서리만가시고 가운데 모터쪽에서 물놀이는 삼가해주세요 다칠수있어요

 그담은 대망에 스쿠버다이빙!ㅋㅋ 핵져아ㅋㅋ 저희 커플은 스쿠버 입문단계인 오픈워터 자격증이있어서 체험다이빙이 처럼 잡아주지않고 길잡이만해주셔서 오토바이가있는 포인트까지 다녀왔습니다
 한18미터된다더라고요 오픈워터과정이 18m까지 가능한데 저런거 보니 욕심나서 어드밴스과정 9월에 따기로했습니다ㅋㅋ
 공기통 메고 바다에도 들어갔겠다 사진을 안찍을수 없겠죠?
현지에서 40달러인가30달러주면 촬영해줍니다 저희는 저렴한 짭프로사서 저희가 촬영하고 길잡이해줬던 현지인이 저희를 또 얼마나 잘 찍어주던지 200바트 팁으로줬습다
 싸게줬는데도 화질이 좋은듯 다이빙 끝나고 간 더라차리조트 쪽 해변 원래 잘 안오는곳인데 뷰가 너무좋은곳이라며 스티븐이 대려와준곳 사진으로 다 담지못해 아쉬움ㅠ
 비싼리조트라던데 그래서 그런가 중국인들 바글바글ㅋㅋ

 그렇게 라차섬을 다녀와서 오늘은 피곤했으니 오일 마사지 노곤노곤 좋았습니다ㅋㅋ 어제 오늘 이틀 마사지 받던곳은 같습니다^^

물놀이 함께 같던 두팀과 식사시간! 삼겹살에 샤브샤브?하튼 맛있었어요ㅋㅋ 창맥주는 제가 마시고싶어 시켰고 소주2병은 가위바위보로 진팀이내가로했는데
 마지막에 제가 이겨서 연장자팀에서 내셨어요 잘마셨습니다

돌아와서 풀빌라로 체크인! 로비와 숙소가 거리가좀있어서 버기타고다녀야해요ㅋㅋ 프로트에 방번호말하고 버기불러달라면 옵니다

 담날은 조식먹고 풀빌라즐기기ㅋㅋ 근대 풀빌라앞이 공사중이라 엄청 시끄러웠다는 풀에서 수영하다 일하시는 인부랑 눈마주치고 불쾌하더라구요
 그래서 G.R.O담당자 스트븐에게 말해서 방을 바꿨어용 메인풀장으로가서 사진도 많이찍고 둘이 물안경쓰고 동내 수영하면서 진짜 재미있게놀았어요ㅋㅋ
 옆에 한국 커플있었는데 제가 잠형해서 귀걸이 주웠어요ㅋㅋ 발 다칠까 치우려는데 본인 꺼라며 찾았다고 좋아하심 찾아서 다행ㅋㅋ

 그러곤 배고파서 버거하나에 모히또한잔 시켜히또 너무맛있어요! 솔직히 버거는 별론데 모히또가 진짜 맛있었어요ㅋ이스비타 하이더웨이 숙박하시면 꼭드셔보세요ㅋㅋ

 그리곤 또 마사지! 이날은 바디스크럽이랑 오일마사지 신랑은 이게 제일 좋았답니다ㅋㅋ 저도 이게 좋았어요

그리곤 정실론구경가기!! 정실론은3개동으로 되어있는데 빅씨와 와코루가있는 로빈슨만 집중적으로 다녔습니다.
참 빅씨하니까 생각나 몇자적자면 과일값 너무 비쌉니다 일정중에 과일가게 한번 들려주는데 거기가 빅씨보다 훨씬 싸니까 거기들리면 망고랑 망고스틴 미니파인애플 사드세요
 현지 과일은 정말이지 너무 맛있습니다! 돈주고도 못가져오는게 너무 아쉽죠 그러니 현지서 많이 드시고오세요ㅋㅋ

참 본론으로 들어가서 정실론에서 사야할게 와코루라해서 와코루가서 속옷 몇개샀습니다 백화점서10~15만원은 기본 줘야사지만 여기선 3~4만원이면 구입가능!
하지만 디지인이 엄청 구리다는거ㅋㅋㅋ 전 기본스타일로 사왔습니다ㅋㅋ 몇푼안되지만 2000바트이상 구입시 텍스리펀되니 참고하세요ㅋㅋ

 벌써 마지막 떠날날이네요 가기싫다ㅠㅠ힝 마지막 날도 마사지는 받아야겠죠? 마지막날은 허브볼마사지 건식마사지후 따듯한 허브볼로 마사지 해줌 이 마사지도 좋았어요ㅋㅋ
마사지받곤 솜찟이랬나? 쌀국수,비빔쌀국수,땡모반쥬스,망고쥬스,다 너무 맜있어용!

그담엔 라텍스센터ㅋㅋ 우리베게랑 시어머니 배게 바꿔드릴거 구입하고 아기범버랑 죽부인 구매ㅋㅋ 죽부인은 내가 좋아해서 오빠가 사라고해서 사고ㅋㅋ 애기 범버는 원래 살려고했음ㅋㅋ
 알레르망에서 쪼만한게60만원 달라던 알레르망 참좋은데 가격이 사악함 센터에서 퀀사이즈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ㅋㅋ

그다음 잡화센터 오빠가 제일 좋아하던곳ㅋㅋ 내가 조곰이라고 부르는이유도 꿀을 너무 좋아해요ㅋㅋ푸도 아니고ㅋㅋ 꿀마다 보는 족족 시식한다고 다 받아먹는
 일반 꿀이랑 선물할 목청꿀 요목청꿀은 설명받는곳 밖에있길래 이건뭐예요?하니까 이건 목청꿀인데 비싸요~ 비싸서 얼만데! !우리가 그렇게 없이 생겼습니까
 맘에 살짝 스크레치 원래 목청꿀 살려던 우리 신랑 신나서 또 구입했어요ㅋㅋ 야몽이며 뭐며 많이샀네요 원래잘안사는데 신혼여행이다보니 이리저리 선물할곳이 많더라구요 아 내 카드값ㅠ

 그리고 트릭아트랑 사원가서 사진 몇컷찍고 공항에서 대기하면서 발마사지ㅋㅋ 게이트바로 앞에있어서 좋았어요

 한국으로 출발 집에돌아와서 쇼핑한거 확인하니 다괜찮은데 문제의 목청꿀이 질질 다세있음 신랑의 분노 오기전에 스티븐한테 꿀세면 어쩌죠? 했는데 아직까지 꿀세서 연락오신분없다고ㅋㅋ
 처음 연락이 우리커플이됨ㅋㅋ 연락드리니 신속히 처리해주심 오빠도 바로 화풀림 속없는사람 다녀와서까지 신경써주시고 스티븐 너무 고마웠어요 현지가이드 분도 고마워요! 푸켓 다시 간다면 G.R.O로 다시만나요!

로그인을 하셔야 작성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