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1-2018.10.26동안 코사무이에 신혼여행을 다녀온 박소연입니다. 저희가 우기에 여행을 갔지만, 날씨운이 정말 좋았었는데요~ 여행하는 모든 날이 좋았답니다. 2일은 라이브러리에서 지내면서 환영하는 편지, 샴페인 그리고 촛불장식에 감동을 받았고, 깔끔한 내부와 맛있는 조식 그리고 스테이크에 또 감동을 받았었습니다^^ 또, 차웽 시내 안에 있어서 밤에 구경 나가기도 정말 좋았습니다~ 또 다른 2일은 X2 풀빌라에서 지내면서 마사지도 받고 수영도 하고 정말 잘 쉬다가 왔습니다^^ 음식도 입에 정말 잘 맞았고, 커피를 잘 안 마시는데 커피가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저희가 여행을 가기 전에 가이드가 어떤 분인지 잘 몰라 조금 걱정하는 마음도 있었는데, 사투리가 귀여우신(?) ㅎㅎ 조광제 가이드님을 만나 헤어지는게 아쉬울 정도로 여행 내내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한국에서 보게 된다면 꼭 반갑게 인사하고 싶고, 저희가 또 사무이를 가게 된다면 광제 가이드님과 함께 하고 싶어요^^ 정말 행복한 신혼여행을 보낼 수 있게 해주신 여행사와 가이드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