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신혼여행 푸켓으로 다녀왔습니다.

경유 비행기를 이용해서 불편 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았고 도착해서 가이드 이재호님을 만났는데

설명이 너무 좋아서 큰 어려움은 없겠구나 하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결혼준비가 짧아서 풀빌라 2일 , 리조트 2일 코스로 예약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도착하자마자 푹쉬는게 더 좋았어요.

풀빌라에서는 자전거를 한시간 무료로 대여해주구요. 이자전거로 뒤에 와이프 태워주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맥주를 사러 갔는데 못샀어요. 태국에는 맥주 판매 금지 시간이 있습니다.

태국의 몰디브 라차섬 너무 깨끗하고 맑고 좋았습니다.

특히나 신혼여행중에 마지막날 선물을 뭐 사가야하는 걱정도 많았는데 

이재호 가이드님 덕분에 충동구매도 하지않고 저렴하게 좋은 선물들을 준비했습니다.

이제 가족들에게 전할 순서만 남았네요.

웨딩플래너님을 통해 알게된 여행사 코리아트레블~ 100점 만점에 99.9 점 드리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