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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12월 푸켓 풀빌라 허니문 후기 ♡
작성자 한성주 작성일 2019-12-28 18:00:22










난생 처음 가보는 해외여행을 허니문으로 다녀왔다.
비록 길게는 못갔지만 4박6일 ? 16일 출발해서 21일 도착이였는데 몇박이라고 할지 애매하다 ..ㅎ
비행기를 긴시간 타고 가는것도 걱정이였고 가서 의사소통이 안되면 어떻하지
동남아는 도둑도 많다던대 하는 이런저런 소문들을 듣고 걱정많이하고 출발했다
처음 푸켓에 도착했을때 처음에 한국인 가이드분이있는줄 알았는데 태국분이셧다
한국말을 잘 못하여 으.. 우리 여행잘할수있을까 했지만 풀빌라 도착후 한국인 가이드분이
안녕하세요 ! 유창한 한국말에 우리 부부는 웃음꽃이 피었다.ㅎㅎㅎ
윙스라는 호텔에 묵었고 가이드분이 막쫒아다니는것이 싫어 퍼즐 ? 이라는 상품으로 하였는데
원하는 코스를 우리가 선택 . 여러가지 코스를 선택할수 있어서 그날 무엇을 할지만 고르면
가이드분은 그위치까지 데려다주고 재미있게 즐길수있는법등 간단히 설명해주고 우리는 그냥 놀면된다.
뭔가 가이드 있는여행이 아닌 반자유여행 ? 느낌이났다 .
처음인지라 환전도 200만원이나 해갔는데 다남겨서 왔다 .. 퍼즐상품의 장점은
내가 따로 쓸돈은 기념품이랑 팁 밖에없다 가 가장큰장점인것같다.
아침점심저녘 식사 다제공에 푸켓에서 즐길수있는 모든 놀거리를 골라서 그냥 즐기면되서 내돈은 안들어간다.
이제 여행이야기를 해보자면 첫날 새벽에 도착해서 간단한 설명을 듣고 잠을잤다 .
물론 아침부터 바로 일정을 시작해도됬지만 우리부부는 오후 3시까지 풀빌라 휴식후 오후부터 일정을 시작했다.
첫날에는 첫날에는 맛사지 받고 빠통 ? 이라는 푸켓 거리를 갔는데 우리 부부스타일은 아니였다
너무 시끄럽고 사람 많은 거리를 좋아하지않는 터라 오히려 잘못선택했다는 생각이들었다 ㅜㅜ
(저희같은 부부를 위해서 시끄러운 거말고 조용하고 한적한 길거리 현지음식 먹을수있는곳이 있으면 좋겠어요 .,.ㅎ)
이렇게 하루를 간단히 보내고 그다음날은 정말 우리스타일 완전 재미있었다.
처음으로 스킨스쿠버도 해보고 스노우쿨링 ? 바다속을 원없이 보고온것같다 . 이건 해본사람만 느낌알듯 ..
신나게 물놀이후 오후에 또마사지 ㅎ 우리는 마사지 매일 받을생각으로가서 매일받은것같다.
야간에는 태국전통쇼관람 !!
넷째날은 풀빌라에서 하루를 즐겼다 수영장도있고 사진찍어도 다이쁘게 나와서 풀빌라의 하루도 너무 재미있었다.
저녘에는 씨푸드 바베큐라고 해서 바다음식 ? 바베큐 + 닭꼬치 가나오는데 양이 적을줄알고 가이드분께 더먹을수있냐 여쭤봤더니
왠걸 .. 가이드분이 목살을 사들고 오셔서 부족하면 드세요 ~ 하고 우리 이름이 세겨진 케이크를 들고오시고 선물이에요~
하고 가셧다 ㅜㅜ 완전감동 ..
그리고 마지막날 태국 무슨사원 ? 가서 사진이쁘게찍고 돌고래쇼도 보고 또맛사지받았다 ㅎ .
너무 재미있는 푸켓여행이였다 이렇게 원없이 짧고 굵게 놀았는데 드는돈은 처음 결제한돈뿐 그게 제일맘에든다 ㅎㅎ ..
다음에 또 해외여행을 가게된다면 이런 퍼즐같은 상품. 아니면 자유여행 ? 을 하고싶다
물론 이번에 우리를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준 코*아트래블과함께
너무 잘다녀왔습니다 !  감사드려요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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