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푸켓을 많이 다녀오셨네요.저희도 처음엔 코사메를 선택했었는데 동남아는 결혼후에도 갈수있단생각에 호주를 확 질러버렸답니다.그런데 정말 후회하지않을만큼 행복하고 이민까지도 생각했다는...

그렇게 나무가 아름다운줄..그렇게 사람들이 친절한줄은..그렇게 거리가 이쁜건 첨이었습니다.

가이드분들도 하나라도 예쁜 모습 보여주시려고 노력해주셨고 덕분에 저희 일정에 포함되어있지않은 록스라는곳도 가보았습니다.운이 좋았던지..그날은 고등학생들이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파티를 했었고 사진찍으러 간 록스엔 한국분 사진기사님이 계셨는데 덕분에 리무진도 태워주셨더랍니다.신혼여행 고민하시는분들 꼭 호주 한번 가보세요..후회안하실거예요